◆ 외신 "USDT 거래량 4년래 최저...시총은 사상 최고치 근접 '기현상'"
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분석 업체 카이코 데이터를 인용해 USDT 거래량이 4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시가총액은 사상 최고치에 육박하는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USDT 시총은 현재 830억 달러 수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5월 834억 달러에 육박한다. 하지만 바이낸스 USDT 페어에 대한 제로 수수료 정책을 종료하면서 거래량은 급격히 감소했다. 지난 주말 USDT 일일 거래량은 100억 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이는 지난 2019년 3월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 스테픈 애플페이 통합
스테픈이 애플페이 통합을 발표하며 블록체인 게임 앱 중 최초 사례라고 밝혔다. 별도의 암호화폐 지갑 연결 없이 애플페이를 통해 앱 내에서 바로 스테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 비탈릭,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주의 촉구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가 이더리움 합의 메커니즘이 설계된 것 이상으로 지나치게 복잡해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이더리움 리스테이킹(re-staking)에 대한 주의를 촉구했다. 리스테이킹은 다른 체인을 보호하기 위해 이더리움 밸리데이터의 책임을 늘리는 기능이다. 아이겐레이어(Eigen Layer)에서 개발 중이다. 비탈릭은 그의 새 블로그 포스트에서 리스테이킹이 이더리움 네트워크 보안에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을 우려했다. 구체적으로 이더리움 밸리데이터가 다른 체인에서 슬래싱(징벌 조치)을 당할 경우를 언급하며, 이 경우 메인넷 보안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온톨로지, 알케미페이와 파트너십... 법정화폐로 암호화폐 구매 지원
온톨로지(ONT)가 법정화폐-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알케미페이(ACH)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톨로지 측은 "알케미페이 플러그인은 온톨로지 디앱과 플랫폼을 지원하며, 전 세계 사용자는 원하는 현지 법정화폐 결제 수단을 사용해 암호화폐를 사고 팔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온톨로지와 온톨로지 가스(ONG)는 알케미페이 램프에 포함됐다.
◆ 나마다 빌더 "NAM 토큰, OSMO 투자자에 에어드랍 등 계획"
멀티체인 프라이버시(개인정보) 보호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나마다(Namada) 빌더가 NAM 토큰을 OSMO 투자자에게 에어드랍하는 등 오즈모시스(Osmosis) 프로토콜과 더 긴밀한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보조금 제공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나마다 공동 창업자 크리스토퍼 고즈(Christopher Goes)는 "보조금을 이용해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며 "에어드랍 관련 일정, 규모 등은 아직 미확정된 상태다. 오즈모시스 커뮤니티가 아직 관련 투표를 진행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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