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 커뮤니티 인플루언서 에리 “리플, ICO 진행한 적 없어”
리플(XRP) 커뮤니티의 일원이자 22.5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크립토 인플루언서 에리(Eri)가 트위터를 통해 “리플은 XRP 관련 ICO(토큰공개)를 진행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리플은 세계 최초의 ICO를 진행한 프로젝트 중 하나’라는 보도에 대해 “전형적인 ICO 방식은 특정 토큰을 통해 프로젝트의 자체 토큰을 판매하는 방식이지만, XRP는 이미 ETH가 존재하기 3년 전부터 유통되고 있었다. 매체가 주장하는 ICO가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XRP는 이미 존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리플이 XRP를 판매할 당시 이미 수많은 거래소에서 XRP 거래가 가능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 빗썸, 클레이튼·KCT7 기반 암호화폐 입출금 일시 중지
빗썸이 7시 47분 네트워크 이슈로 인해 클레이튼(KLAY), KCT7 기반 암호화폐의 입출금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다고 공지했다. 대상 암호화폐는 클레이튼(KLAY), 갤럭시아(GXA), 네오핀(NPT), 마브렉스(MBX), 보라(BORA), 슈퍼워크(GRND), 식스(SIX), 썸씽(SSX), 아지트(AZIT), 옵저버(OBSR), 위드(WIKEN), 클레이다이스(DICE), 클레이스왑(KSP), 템코(TEMCO)다.
◆ 라이트코인 거래량 역대 최대 기록... BTC 수수료 급등 영향
최근 비트코인 수수료가 급등한 가운데 라이트코인(LTC) 거래 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기준 라이트코인은 525,000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했다. 이는 올해초 라이트코인 블록체인의 평균 거래 수의 5배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2018년 1월 최대치를 경신했다.
◆ 피카 프로토콜, 유틸리티 토큰 PIKA 출시... 초기 유통량 1900만 개
옵티미즘 기반 탈중앙화 무기한계약 프로토콜 피카 프로토콜(Pika Protocol)이 유틸리티 토큰 PIK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큰 생성 이벤트(TGE)는 23일 23시(한국시간) 옵티미즘의 피카 프로토콜 런치패드에서 4일간 진행된다. PIKA의 총 공급량은 1억 개이며, TGE에 19%, 유동성 공급자를 위한 플랫폼 보상에 30%, 거래소 유동성 및 마케팅에 20%, 어드바이저에 20%, 향후 에어드랍에 11%로 분배된다. 피카 프로토콜은 PIKA의 락업 매커니즘을 활용하기 위한 에스크로피카(esPIKA)도 함께 출시한다.
◆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선물 ETF 등 3개 신규 펀드 증권신고서 제출
그레이스케일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이더리움 선물 ETF, 글로벌 비트코인 컴포짓 ETF, 프라이버시 ETF 등 3개 신규 펀드에 대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1940년 투자회사법(1940 Act) 상품을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법정 신탁인 델라웨어 신탁 설립도 발표했다. 주력 상품인 GBTC 펀드를 비트코인 현물 ETF로 전환하는 것을 거부한 SEC와 오랜 기간 분쟁을 벌여온 그레이스케일은 가을까지 법원이 최종 판결을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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