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 CEO “스테이블코인 출시 계획 철회… XTN에 더욱 집중”

사샤 이바노프 웨이브(WAVES)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출시 계획을 철회한다.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지 않기로 마음을 바꿨다”며 “이미 출시된 것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XTN(구 USDN)를 태그했다.

◆ 서클, USDC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 공개… 브릿지 대체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 Internet Financial)이 현재 디파이에서 사용되는 소위 브릿지보다 더 빠르고 안전하며, 저렴한 USDC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Cross-Chain Transfer Protocol) 기술을 공개했다. 해당 기술은 랩핑 자산을 활용하는 브릿지와 달리 기존 체인의 USDC를 없애고 전송 희망 체인에서 USDC를 다시 생성한다. 현재 이더리움과 아발란체 간의 USDC 전송을 지원하며, 2023년 하반기에 더 많은 체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 헬륨 IOT 토큰, 24시간 동안 370% 올라

지난 주 헬륨이 솔라나 블록체인으로 마이그레이션된 후 새로 발행된 IOT 토큰이 24시간 동안 370% 이상 급등했다. IOT는 헬륨의 프로토콜 토큰으로, 트레저리 스왑 컨트랙트에 의해 언제든지 HNT로 교환할 수 있다. 총 발행량은 2000억개이며, 현재 약 60억개가 유통되고 있다.

◆ 솔라나 월렛 팬텀, 이더리움·폴리곤 지원

솔라나(SOL) 기반 암호화폐 월렛 팬텀(Phantom)이 이더리움(ETH)과 폴리곤(MATIC) 블록체인 지원을 시작했다. 팬텀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브랜든 밀먼(Brandon Millman)은 “이더리움과 폴리곤을 지원함으로써 팬텀 지갑 사용자는 유니스왑, 아베 같은 디파이 앱은 물론 블러, 오픈씨 같은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도 자산을 전송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XRPL 보조금 프로그램 접수 시작

리플X가 XRP렛저(XRPL) 개발자부터 보조금 신청을 받고 있다. 그랜트 프로그램 웨이브6 신청은 6월 18일까지다. 9월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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