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더 점유율 63%... 2년래 최고
테더 시장 점유율이 63%로,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USDT 시가총액은 목요일 $815억을 기록해 2022년 5월 테라 붕괴 이후 최대치에 달했다.
◆ 아비트럼 원 누적 트랜잭션 수 100만건 돌파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아비트럼 원 누적 트랜잭션 수가 100만건을 넘어섰다. 아비트럼 원에 예치된 ETH는 242만 6341개로 집계됐다.
◆ 도지코인 재단 이사회 멤버 “DOGE, 비트코인 포크 코인… 증권 아냐”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메탈페이의 최고경영자(CEO)이자 도지코인(DOGE) 재단 이사회 멤버인 마샬 헤이너(Marshall Hayner)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DOGE는 비트코인의 포크로 탄생한 코인으로, 비트코인을 증권으로 분류할 수 없다면 도지코인도 증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증권이란 미래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 자산으로, 배후에는 중앙화된 주체가 존재한다. 도지코인이 처음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그저 장난이나 ‘밈’으로 치부했으며, 중앙화된 통제 기관도 없었다. 또 도지코인 창시자인 잭슨 팔머와 빌리 마커스는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이용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밈’으로 시작했던 덕분에 도지코인은 특유의 탈중앙화 구조를 갖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외신 “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 후 기관 스테이킹 유입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4월 12일(현지시간) 상하이 업그레이드 이후 기관 투자자들의 이더리움(ETH) 스테이킹 자금 유입이 뚜렷하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 소속 애널리스트 미하엘 밀라노비치(Michiel Milanovic)는 “4월 이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 제공 업체로 유입된 기관 자금은 약 2억 달러 규모로, 지난달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유입 자금의 약 80%는 상하이 업그레이드 활성화 이후 집중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 솔라나, 실시간 탄소 배출량 모니터링 대시보드 출시
솔라나(SOL)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솔라나 블록체인의 실시간 탄소 배출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솔라나 재단은 “스마트 컨트랙트 지원 블록체인 중 탄소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케이스는 솔라나가 처음”이라며 “블록체인 생태계가 탄소 배출량을 자발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는 추세가 만들어지길 기대하며, 업계에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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