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SEC 위원장, XRP 증권성 묻는 질문에 “법정 공방 중, 답변할 수 없다”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공화당 의원인 워런 데이비슨(Warren Davidson)이 XRP가 증권이냐고 묻자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법정 공방 중이라 답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슨 의원은 “SEC가 XRP를 미등록 증권이라고 판단해서 법정 공방을 하는 것 아니냐”며 꼬집고, 이더리움을 포함해 아무런 방향도 제시해주지 않을 거면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비판했다.
◆ 니어 프로토콜, 난센과 파트너십… 실시간 온체인 데이터 제공
블록체인 프로젝트 니어프로토콜(NEAR)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Nanse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개발자 및 투자자에게 트랜잭션, 주소, 네트워크 활동 등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 M2E 프로젝트 스웨트, 1인 1표 거버넌스 투표 시스템 도입
무브투언(M2E) 프로젝트 스웨트 이코노미(SWEAT, 이하 스웨트)가 공식 채널을 통해 커뮤니티 참여자 1인당 한 표만 투표할 수 있는 거버넌스 투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스웨트 측은 “1억 SWEAT 토큰의 사용처를 결정하기 위한 거버넌스 투표에 해당 시스템이 처음 도입되며, 스웨트 팀원, 투자자 및 창업자는 해당 제안에 투표권을 가질 수 없다. 이는 기존 탈중앙화 투표 프로세스에서 일부 고래들이 우세할 수 밖에 없었던 투표권 불평등 문제를 해소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 팬케이크스왑, CAKE 연간 인플레율 3~5% 목표 토크노믹스 개선안 발의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팬케이크스왑(CAKE)이 최근 커뮤니티에 자체 토큰 CAKE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을 3%~5%로 설정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토크노믹스 개선 제안을 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제안은 CAKE 스테이킹 보상을 기존 블록 당 6.65 CAKE에서 0.35~1 CAKE로 줄이는 방안, 장기간 CAKE를 스테이킹한 사용자에게 보상 비중을 늘려주는 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헬륨, 솔라나 마이그레이션 진행 중
헬륨(Helium)이 솔라나 블록체인으로의 마이그레이션(체인 이전)을 시작했다. 개발자들은 현재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약 24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작업 중에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할 수 없으며 작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시 19일(현지시간)부터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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