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하반기 리플스웰(Ripple 's Swell) 컨퍼런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예정이다.
리플 측은 제 42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빌 클린턴이 기조연설을 하고 질의응답 세션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10월 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클린턴은 대통령으로서 인터넷의 채택과 급격한 성장을 도왔다고 보도자료는 밝혔다. 또한 재임 기간동안 지역사회와 개인이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을 하기도 했다.
리플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90년대 인터넷 붐처럼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은 가치와 정보를 신속하게 교환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보다 더 많은 재정적인 통합과 경제적 기회를 창출한다. 그러나 이 신기술로 인해 우려의 여지가 생길 수 있으므로 혁신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소비자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사려깊은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질의 응답 세션은 전국경제위원회(National Economic Council)의 고문인 진 스펄링(Gene Sperling)이 진행한다. 스펄링은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기 보좌했고 현재는 리플의 이사회에 재직 중이다.
기사원문 : https://www.coindesk.com/ripple-taps-bill-clinton-to-give-keynote-at-upcoming-conference/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