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이 대원미디어와 손잡고 NFT 사업 추진에 나선다.
10일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com2us Platform)은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 NFT(대체불가토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컴투스플랫폼은 NFT 거래소 ‘X-PLANET(엑스플래닛)’을 통해 대원미디어가 보유 중인 인기 IP(지식재산권) 기반의 NFT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선보였던 게임,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아트 분야의 NFT 상품에 대원미디어 IP 기반의 다양한 NFT들이 융합해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대원미디어는 보유한 IP를 활용한 고품질의 NFT 상품들을 손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엑스플래닛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컴투스플랫폼 측은 “최근 리브랜딩을 마친 엑스플래닛은 더욱 쉽고 간편하게 NFT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휴대폰 소액 결제’ 등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했다”라며 “추후 대중성 높은 콘텐츠를 활용한 NFT 라인업을 늘려가며, XPLA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향후 엑스플래닛을 통해 어떤 신규 NFT 라인이 출시될지 기대된다.
한편 지난달 17일 컴투스홀딩스는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엑스플라(XPLA) 브랜드 강화를 위해 ‘C2X 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C2X 게이밍 플랫폼’도 XPLA 중심으로 상호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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