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비트럼 재단, 예산 집행 월렛 내 7억 ARB 4년 걸쳐 언락 제안
아비트럼(ARB) 재단이 DAO 관련 예산안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수요일(현지시간) 두 가지 새로운 제안을 내놨다. 이중 하나인 AIP-1.1은 재단 소유 예산 집행 월렛에 있는 7억 ARB를 4년에 걸쳐 언락되도록 하는 내용이다. 커뮤니티가 해당 제안을 승인할 때까지 7억 ARB는 동결된다. AIP-1.2는 아비트럼 개선안 제안에 필요한 ARB 토큰 수를 500만 ARB에서 100만 ARB로 하향 조정해 거버넌스 접근성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제안에 대해 DAO 커뮤니티는 3일간 피드백을 제공하게 된다. 앞서 아비트럼 재단은 최근 DAO 기반 거버넌스 구조를 도입하기 위한 AIP-1 제안을 투표에 부쳤지만, 투표가 마감되기 전 재단의 ARB 토큰 매각 소식이 확산되며 커뮤니티의 반발 여론에 부딪혔다. 10억 달러 규모의 7.5억 ARB 토큰을 재단의 특별 보조금으로 분류하겠다는 AIP-1 제안 역시 압도적인 반대표로 통과가 무산됐었다.
◆ 밸런서, Aave V3 기반 부스티드 풀 출시
디파이 플랫폼 밸런서 프로토콜(Balancer Protocol)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Aave V3 기반 부스티드 풀(Boosted Pools)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용자는 Aave 프로토콜을 통해 높은 수준의 보안 표준을 제공받게 된다.
◆ 문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후 블록 생성 오류 발생”
폴카닷(DOT)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파라체인 문빔(GLMR)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문빔 네트워크가 5일 오전 10시 45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런타임 2201 업그레이드 이후 블록 생성 오류가 발생해 블록에 생성되지 않고 있다”며 “현재 문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친리플 미 변호사 “리플-SEC 소송 판결 지연, 판사도 사안 중대함 인지”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자신의 트위터에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은 담당 판사인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도 사안의 중대함을 인지하고 있다. 그는 최대한 판결에 실수가 없도록 신중을 기하고 있고 이에 판결이 늦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리플과 SEC의 이번 소송 케이스는 블록체인 기업들에게 특히 중요한 판례가 될 수 있다. 토레스 판사에게도 이번 케이스는 유례없는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 스테픈, 로스트 월드와 파트너십
무브투언(M2E) 프로젝트 스테픈(GMT)은 P2E 게임 Lost Worlds - geoNFT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FT NYC 2023 기간(4/12-4/14) 뉴욕에서 geoNFTs를 수집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가 곧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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