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믹스, zkSync 개발사와 파트너십

위믹스가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zkSync 개발사 매터랩스(Matter Lab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식 미디움을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위믹스 플레이는 zkSync를 통해 이더리움에 구축되고, 다양한 웹3 게임을 위믹스 생태계에 온보딩할 계획이다.

◆ 바이낸스, 3/24 ARB 무기한 선물 출시… 50배 레버리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아비트럼(ARB)의 선물계약을 출시한다고 공지했다. 3월 24일 새벽 2시(한국시간) ARB 현물 거래가 개시된 다음 15분 뒤 최대 50배 레버리지를 제공하는 무기한 선물계약을 출시한다.

◆ 프로젝트 갤럭시, 아바랩스와 파트너십

웹3 자격 증명 데이터 네트워크 Galxe(GAL, 구 프로젝트 갤럭시)가 트위터를 통해 “아발란체(AVAX) 개발사 아바랩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체 온체인 아카이브먼트 토큰(OAT)을 아발란체와 통합, 아발란체 생태계 내에서 활용하기로 했다. 아발란체 OAT는 오는 5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아발란체 개발자 회의에서 사용된다”고 밝혔다.

◆ 외신 “테더, 은행 위기 속 페깅 유지… ‘가장 안전’ 타이틀 획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는 이달 초 미국 은행들의 잇따른 유동성 위기에도 달러 페깅이 유지됐다. 안정적인 자산을 찾는 트레이더들에게 테더는 최선의 베팅으로 부각됐고, 가장 안전한 스테이블코인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로 해당 은행에 예금을 한 스테이블코인 업체들은 타격을 입었다. 그중 USDC 발행사 서클도 포함됐었고, USDC는 한때 0.9 달러 아래로 내려가 페깅이 깨지기도 했다. 당시에도 페깅을 유지한 USDT는 트레이더들이 몰려 1달러 가치를 상회하는 프리미엄이 붙기도 했으며, 지난 몇 주간 USDT 시총은 약 50억 달러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데이터 “1100만 달러 상당 ETH 비유통… 4천만개 지갑에 방치”

코인베이스 전 임원 코너(@jconorgrogan)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듄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0.0005 ETH(~$0.90) 미만을 보유한 이더리움 지갑은 4천만 개에 달한다. 사실상 이는 1100만 달러상당의 ETH가 유통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자금 스왑을 위해서는 0.0005이상의 ETH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7950만 개의 지갑은 18달러 미만 ETH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 지갑의 ETH 보유 수는 총 12.6만 ETH(약 2.3억달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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