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코인, 버그바운티 상금 최대 50만 달러 상향
파일코인(FIL)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버그바운티 포상금을 최대 50만 달러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또 파일코인 버추얼 머신(FVM) 메인넷에 대한 버그바운티 프로그램도 새로 운영한다. 버그바운티 상금은 미국 달러 또는 DAI, FIL로 지급될 예정이다.
◆ 오리진 프로토콜, OGN 스테이커 보상 보조금 제안 통과 예정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오리진 프로토콜(OGN)이 OGN 스테이커에 대한 보상 보조금 제안을 21일(현지시간) 통과시킬 예정이다. 현재 해당 제안서는 100%의 찬성률을 보이고 있다. OGN 보상 프로그램은 ETH, OGN 등 예산을 이용해 토큰 스테이커를 지원, 단기적인 수수료 수익 부족 현상을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다만 오는 6월까지는 토큰 수수료가 제로 상태일 예정이다. 이달 초 오리진 온체인 거버넌스는 NFT 마켓플레이스 서비스인 오리진 스토리(Origin Story)의 NFT 판매 수수료(1.25%)를 3개월간 동결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 베이스, 골리 테스트넷서 LINK 활용 지원
코인베이스가 출시한 옵티미즘(OP) 기반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BASE)가 베이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베이스 골리(Goerli) 테스트넷에서 체인링크(LINK)의 테스트넷 버전 LINK 토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갈라 게임즈, 피네트워크 고소… ‘해킹 대처 미흡’ 주장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개발사 갈라(GALA) 게임즈가 크로스체인 솔루션 프로젝트 피네트워크(PNT)를 고소했다. 지난해 11월 해킹 사건 당시 피네트워크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GALA 시장에 혼란을 불러와 갈라 게임즈가 상당한 비용을 지출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피네트워크가 pGALA 브릿지를 배포할 때 실수로 거버넌스 키를 유출했고, 추후 해커가 이를 활용했다는 것이 갈라 게임즈의 주장이다. 갈라 게임즈는 승소하면 배상금 대부분을 GALA 소각에 사용하겠다고 부연했다.
◆ 밸런서 프로토콜, 노시스 체인에 배포
디파이 플랫폼 밸런서 프로토콜(Balancer Protocol)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EVM 호환 블록체인 프로젝트 노시스 체인(Gnosis chain)에 밸런서 프로토콜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밸런서 프로토콜은 ▲DAI/USDC/USDT ▲WETH/WBTC/stablecoin ▲GNO/WETH ▲GNO/stablecoin 등 4개 유동성 풀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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