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설문조사에 의하면 밀레니얼 세대 75%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 해 잘 알고 있는 상대와 데이트를 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암호화폐에 대한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점점 더 많은 회사들이 비트코인 등 가상 화폐 관련 밀레니얼 세대들의 시각을 조사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란 1982~2000년 사이에 태어난 신세대를 뜻한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밀레니얼 세대 중 75% 이상이 암호화폐에 지식이 있는 상대와 데이트를 하는 경향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연구결과는 설문조사 응답자 중 12%가 모든 자산을 암호화폐에 투자한 상대를 선택하느니 차라리 비폭력적인 범죄자랑 데이트를 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밀레니얼 세대 참여자 중 40%가 현재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48%는 남성 26%는 여성이었다. 또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밀레니얼 세대들이 암호화폐로 지불한 적이 있는 대상에는 강아지, 결혼식 그리고 소스 등이 있다고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 10%, 전세금을 내기위해 암호화폐 환전
지난 7월 초, 24세에서 38세 사이의 미국 시민자 중 1년 안에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밀레이얼 세대 중 10%가 전세금을 내기위해 암호화폐를 현금으로 환전했다고 보도한바 있다.영국 내 밀레니얼 세대 및 암호화폐 그리고 자산 관련 설문조사에 의하면 21세에서 35세 사이의 설문조사 응답자 중 21% 이상이 부동산보다 비트코인을 더 나은 투자 대상으로 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8세에서 35세 사이 캐나다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설문조사 응답자 중 40%가 암호화폐는 고수익이라고 답했으며 18세에서 35세 사이의 캐나다 투자가 중 39%가 암호화폐를 실적이 좋은 투자 대상이라고 답했다.안헤정기자
출처 : 블록체인투데이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