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선 “HT 급락은 소수 이용자 강제청산 때문”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와 월렛, 백엔도 모두 안전하다. 최근 발생한 변동성 및 레버리지 청산은 소수 이용자가 현물 및 HT 컨트랙트 시장에서 강제청산하면서 촉발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늘 새벽 HT 가격은 1시간 동안 75% 폭락했었다.

◆ 메이커다오 창업자, 커뮤니티 회원들에 DAI 리브랜딩 제안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DAI 발행 프로토콜 메이커다오(MKR)의 창업자 룬 크리스텐슨(Rune Christensen)이 커뮤니티 회원들과의 대화에서 DAI 리브랜딩을 제안했다. 그는 "DAI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잘못된 브랜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고, 어필이 가능한 스테이블코인의 리브랜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대화에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그의 제안에 동의하지는 않았다.

◆ 비탈릭 “대량 매도한 CULT·BITE 등 알트코인은 쓰레기 코인”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최근 컬트다오(CultDAO) 네이티브토큰인 CULT와 BITE, MOPS 등 보유하고 있던 알트코인을 대량 매도한 것과 관련 “BITE를 포함 (매도한) 다른 코인들은 모두 쓰레기 코인(shitcoin)”이라고 밝혔다.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 “그들은 문화적 또는 도덕적인 가치가 없다. 아마도 여기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대부분 돈을 잃게 될 것이다. 나는 이런 프로젝트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펙실드에 따르면 비탈릭 라벨링 주소는 최근 99억 CULT, 340만 BITE, 500억 MOPS를 매도했다.

◆ 헤데라 재단 “스마트 컨트랙트 이상 징후 조사 중”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헤데라(HBAR) 재단이 트위터를 통해 “헤데라 코어 팀이 스마트 컨트랙트 이상 징후를 조사 중이다. 현재 팀은 생태계 내 디파이 팀과 협력해 이에 대한 원인과 잠재적 영향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헤데라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소서스왑(SaucerSwap)은 트위터를 통해 “헤데라 네트워크가 취약점에 노출됐다. 공격자는 랩핑 자산을 보유한 팡골린, 헬리스왑 풀을 공격했다. 소서스왑은 사용자 자금이 도난당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지만 안전을 위해 사용자들은 즉각 유동성을 철회할 것을 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카르다노 확장성 솔루션 미스릴, 2310.0 버전 출시

카르다노(ADA, 에이다)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노드의 동기화 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스테이킹 기반 서명 체계 미스릴(Mithril)이 최근 깃허브 상에 2310.0 버전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미스릴 개발팀은 서명자 버전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미스릴은 지난해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확장성 솔루션으로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업자를 통해 언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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