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가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하바 프렌즈 NFT’ 출시 및 민팅 소식을 전해 화제다.

2일 차세대 인터체인(inter-chain) 플랫폼 하바(HAVAH)에서 독특한 세계관을 담은 ‘하바 프렌즈 NFT(대체불가토큰)’를 최초로 공개, 민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하바란 여러 체인에서 발행된 NFT를 자유롭게 이동 및 사용 가능, 유틸리티를 확장하고 가치를 증대하는 인터체인 플랫폼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공개해 성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먼저 5명으로 구성된 하바 프렌즈 중,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하바 그룹의 CEO 자리에 있는 팽귄 캐릭터 파파(PAPA)이다. 해당 민팅은 플레닛, 미니플래닛 홀더에게 하바 생태계 기여에 대한 보상 선물로 제작됐다.

특히 이번 하바 프렌즈 NFT 민팅은 자체 기축통화인 하바코인(HVH)을 공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최초의 프로젝트로 커뮤니티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민팅을 기점으로 하바팀은 HVH의 사용처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하바 프렌즈 NFT 민팅은 총 4번으로 나눠 진행된다. 1라운드는 플래닛 홀더를 대상을 플래닛 1개당 NFT 1개를 민팅할 수 있다. 이후 2라운드와 3라운드는 경쟁 참여로 각각 미니플래닛 홀더 대상과 테스트넷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참여자가 민팅에 참가할 수 있다.

알려진 바로는 추가로 진행되는 엑스트라 라운드에는 하바 지갑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바 프로젝트 임영광 대표는 “이번 민팅 참여자들은 하바와 더불어 주요 체인 5개에서 각각 하바 프렌즈 NFT를 민팅하고, 이를 하바 미터를 통해 체인으로 이동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NFT 인터체인이라는 하바의 방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향후 하바는 팽귄 캐릭터 파파 이후 또 어떤 NFT 캐릭터로 우리를 즐겁게할지 지켜보려고 한다.

한편 지난달 15일 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HAVAH)가 오는 21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비트(Bybit)에 하바 코인(HVH)을 상장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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