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 CEO “파워프로토콜 디앱 출시”

사샤 이바노프 웨이브(WAVES)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워프로토콜의 디앱(DAPP)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앞서 웨이브는 지난해 11월 파워 프로토콜이라는 DAO 거버넌스 아키텍처를 출시, 고유 토큰인 POWER 에어드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 폴리곤 개발사 “다음주 코드 감사 마친 zkEVM 테스트넷 출시”

이더리움(ETH) 레이어2 확장성 프로토콜 폴리곤(MATIC) 개발사 폴리곤랩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다음주 코드 감사를 마친 zkEVM 테스트넷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폴리곤랩스는 “지난해 12월 이후 진행된 코드 감사는 폴리곤의 zkEVM 메인넷 베타 출시 전 의미있는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테스트넷이 출시되면 폴리곤의 zkEVM은 이더리움 익스플로러 이더스캔에서도 지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폴리곤랩스는 오는 3월 27일(현지시간) 자체 개발 zkEVM의 메인넷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 플로키, 비너스 프로토콜 담보 자산으로 추가 예정

플로키(Floki)가 BNB 체인 기반 대출 프로토콜 비너스 프로토콜의 암호화폐 대출 담보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후 이용자들은 플로키를 담보로 USDT, USDC, BNB 등 암호화폐를 대출할 수 있게 된다.

◆ 테라클래식 개발자, ‘바이낸스에 자금 지원 신청’ 커뮤니티 의견 수렴

테라클래식(LUNC, 구 LUNA) 독립 개발 그룹 TerraCVita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개발자 그룹으로서 바이낸스에 보조금 지원을 신청해야 할까?”라며 커뮤니티의 의견을 물었다. TerraCVita는 LUNC 부활을 위해 코드 작업을 진행 중인 주요 개발 그룹 중 하나다. 해당 그룹은 지난해 11월 테라클래식 블록체인 기반 카지노 프로젝트 '테라 카지노'(Terra Casino)와 디파이 프로젝트 테라포트(Terraport)의 출시를 주도한 바 있다.

◆ IOST, 온체인 거버넌스 메커니즘 2.0 버전 출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아이오에스티(IOST)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온체인 거버넌스 메커니즘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IOST 측은 “2.0 버전 메커니즘에서는 거버넌스 제안 프로세스가 최적화됐다. 제안에 필요한 허들을 낮춰 메인넷 계정에 1,000 IOST 이상을 보유한 사용자는 누구나 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할 수 있다. 또 모든 IOST 커뮤니티 구성원은 노드 파트너에 대한 투표를 통해 거버넌스에 간접적 참여가 가능하다. 노드 파트너가 얻은 투표 수는 거버넌스 포털 내 의사 결정에서 가중치가 적용된다. 이번 메커니즘 도입을 통해 사용자에게 권한을 양도하고 새로운 탈중앙화 거버넌스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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