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스토리지와 파트너십 체결

웹3 인프라 제공업체 앵커(ANKR)가 분산화 클라우드 저장 플랫폼 스토리지(STORJ)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를 통해 앵커는 블록체인 데이터 스냅샷을 스토리지 네트워크에 연동하게 된다.

◆ 웨이브 CEO “WAVES 토큰 미보유… XTN 트레저리에 보유 생태계 토큰 전액 기부 예정”

사샤 이바노프 웨이브(WAVES)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WAVES 토큰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웨이브 생태계 파생 토큰은 XTN 트레저리에 기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나는 웨이브 생태계의 어떤 프로젝트로 인해 수혜를 받는 이해관계자가 아니며, 일부 프로젝트에 고문 역할을 맡고 있을 뿐이다. 나의 유일한 목표는 생태계를 작동시키는 것이고,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도 책임을 지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스시스왑 개발사, 2Q 세이 기반 파생상품 거래소 보텍스 출시

스시스왑 개발사 스시(Sushi)는 코스모스 생태계의 세이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 파생상품 거래소 보텍스(Vortex)를 오는 2분기 출시할 계획이다. 세이 메인넷 출시일을 고려한 계획이다. 앞서 스시는 보텍스를 인수한 바 있다.

◆ 베이스 프로토콜 380% 급등… 코인베이스 ‘베이스’와 무관

코인베이스가 새로운 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 베이스(Base) 출시를 발표한 후 이와 관련이 없는 베이스 프로토콜(BASE)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ASE는 380%가 넘는 상승률을 나타낸 바 있다. 코인베이스는 베이스가 토큰이 아니며, 베이스를 위한 새 네트워크 토큰을 발행할 계획도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ETH만이 네이티브 가스 토큰으로 사용될 뿐이다.

◆ 유니스왑 창업자 “폴리곤, 리오그 문제 해결 나서야”

유니스왑(UNI) 창업자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가 “폴리곤은 리오그(re-org)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어제 157 블록, 12월의 120 블록 리오그는 좋지 않으며, 브릿지, CEX(중앙화 거래소)를 무너뜨릴 수 있다. 컨센서스 알고리즘이 변경될까? 아니면 밸리데이터를 슬래시(강제 추방) 하기 위한 소셜 컨센서스 기반 하드포크가 이뤄질까?”라고 트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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