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를 기념해 신규가입 및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 손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토교통부에서 청년 주거복지 향상 및 내 집 마련 자금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출시한 상품으로, 만19∼29세의 연 소득 3천만 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청년이라면 1.5% 우대금리 및 비과세, 소득공제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를 기념해 KEB하나은행은 올해 말까지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가입 및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청년 우대형으로 전환하는 손님 모두에게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하는 사은행사를 한다.
또한, 오는 9월 말까지 신규가입 및 전환 손님 대상으로 40여 명을 추첨해 ▲1등 3명에게 가족여행 상품권 ▲2등 10명에게 뉴아이패드 ▲3등 3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밖에 오는 9월로 예정된 축구국가대표 A매치 경기에 총 100명을 추첨해 각 2장의 입장권을 증정하는 초청 이벤트와 하나금융그룹 및 KEB하나은행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와 래퍼 김하온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7월과 8월 중 선착순 1만 명에게 각각 제공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주거복지로드맵의 청년주거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이 상품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주거 설계통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청년 우대형 청약종합저축' 외에도 최대 3.0%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 등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에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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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EB하나은행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