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이튼,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STGZ와 파트너십
카카오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클레이튼이 실시간 라이브 이벤트·콘서트 메타버스 플랫폼인 STGZ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TGZ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클레이튼 블록체인을 적용한다.
◆ 스트라이크, 필리핀서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국제 송금 출시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비트코인 월렛·뱅킹 서비스 스트라이크(Strike)가 최근 필리핀에서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국제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와 관련 스트라이크는 “필리핀은 연간 350억 달러 상당의 송금이 이뤄지는 세계 최대 송금 시장 중 하나다.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국제 송금은 전통 금융 시스템보다 빠르고 저렴하하다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스트라이크 창업자 겸 CEO 잭 말러스는 “오늘날 전통 금융 시스템을 통한 국제 송금은 느리고 비싸며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못하다. 또 지금의 국제 송금에는 온갖 종류의 세금이 붙는다.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하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일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 엑스플라, FTX 피해자 구호 기금 조성 거버넌스 제안 통과
컴투스의 자체 암호화폐 XPLA(엑스플라) 커뮤니티가 FTX 파산으로 인한 피해자 구호 기금 조성 거버넌스 제안을 찬성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19,600,000 XPLA가 리저브 월렛에서 별도 컨트랙트로 오는 3월에 전송될 예정이다. 앞서 XPLA는 지난 5일 FTX 파산으로 인한 개인 투자자 피해 규모 확인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유니스왑 DAO, BNB체인 내 V3 배포 브릿지로 ‘웜홀’ 결정
유니스왑(UNI) DAO가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BNB체인에 유니스왑 V3를 배포하기 위한 브릿지로 웜홀(Wormhole)을 선택했다. 이번 투표에서 후보는 웜홀을 비롯해, 레이어제로, 셀러, 디브릿지 등 4곳이었다. 이 가운데 웜홀은 득표율 62%를 받아 브릿지로 최종 선정됐다.
◆ 카르다노 기반 첫 스테이블코인 제드 공식 출시
카르다노(ADA, 에이다) 기반 첫 스테이블코인 제드(DJED)의 개발에 참여 중인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코티(COTI)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카르다노 메인넷에 제드를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코티 측은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제드 개발을 진행하며 보안 감사까지 마친 상태다. 카르다노 생태계 첫 스테이블코인 제드는 준비금 증명을 통해 400%~800% 과잉 담보(스테이블코인 가치보다 담보물 가치가 큰 상태)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제드의 가치는 미국 달러화와 페깅되고, ADA를 기본 코인, SHEN을 준비금 코인으로 활용한다. 제드 가치 대비 준비금 가치(담보비율)가 400% 이하로 떨어지면 프로토콜은 SHEN을 소각하는 동시에 DJED의 신규 발행을 중단한다. 또 담보비율이 800%를 초과하면 준비금 코인 SHEN의 신규 발행이 중단되며, DJED 코인의 신규 발행 및 소각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윙라이더스, 민스왑, 뮤즐리스왑 등 카르다노 기반 DEX에서 DJED를 사용 가능하며, 싱가포르 소재 거래소 비트루(Bitrue)에서 DJED 및 SHEN을 첫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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