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라가 블록체인 보안 인증 획득을 통해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보안능력을 인정받았다.
19일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글로벌 보안 감사업체 서틱(Certik)의 블록체인 보안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엑스플라는 글로벌 메인넷으로 △웹3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서비스 등 다방면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서틱은 보안 전문 기업으로 예일대와 컬럼비아대의 교수들이 설립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와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보호 및 모니터링하고 웹3 앱의 사전 배포를 검사 및 인증한다. 24시간 온체인 감시와 고객 확인 절차 및 부정 행위 조사 서비스를 제공해 보안 위협을 방지한다.
또한 서틱은 IBM 등 대기업은 물론 비트코인 등 웹3 재단의 보안 감사와 인증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미 전 세계 3500곳 이상의 기업 고객을 보유중이다.
엑스플라는 메인넷의 온체인 데이터 및 스마트 컨트랙트와 관련해 보안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력을 지녔다고 평가받았다.
폴 킴 엑스플라 팀 리더는 "분야별 최고 수준의 외부 기관들의 검증을 통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누구나 믿고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메이저 메인넷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언급했다.
향후 엑스플라는 기술 개발과 투자를 계속해 생태계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플랫폼 기업 ‘블록데몬’이 엑스플라의 벨리데이터로 합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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