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체인, 내년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 출시 예고
비체인(VET)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23년~2024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해당 로드맵에 따르면, 비체인은 2024년 1분기까지 탈중앙화 스토리지, 레이어2 블록체인, 알고리즘 토큰으로 뒷받침되는 스테이블코인 등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 비체인은 탄소 발자국 모델, 이더리움 토큰 브릿지, NFT 마켓플레이스, DEX 및 디파이 기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코어다오, 메인넷 공식 출시
웹3 커뮤니티 프로젝트 코어다오(COREDAO)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메인넷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코어다오는 “메인넷 출시를 통해 작업증명(PoW), 위임 지분증명(DPoS), 효율적 밸리데이터 선거 등 메커니즘을 결합한 ‘사토시 플러스’(Satoshi Plus) 합의 알고리즘을 선보일 것”이라며 “새로운 컨센서스를 통해 지분증명 딜레마를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폴리곤, zk롤업 메인넷 통합 전 최종 테스트 단계 돌입
이더리움(ETH) 레이어2 확장성 프로토콜 폴리곤(MATIC)이 영지식증명 기반 zk롤업 기술을 메인넷에 통합하기 전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곤 팀은 3년 이상 zk기술 기반 EVM 호환 기능을 연구한 바 있으며, zkEVM 테스트넷에서 12,000 개 이상의 개념증명에 성공하며, 이더리움에서 영지식증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영지식증명은 블록체인 기반 거래를 검증하는 동시에 완결성(finality)을 달성할 수 있다. 완결성은 블록에 추가된 트랜잭션이 영구적이고 불가역적임을 의미한다.
◆ 데이터 “이더리움 평균 블록크기, 6개월래 최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14일 기준 이더리움(ETH) 최근 7일 평균 블록크기(최근 7일간 생성된 모든 블록의 평균 크기)가 90,434.171 bytes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이내 최대 수치다.
◆ 헤데라 1/26 테스트넷 리셋 진행
헤데라(HBAR)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1월 26일 23시(한국시간 기준) 테스트넷을 리셋한다. 리셋에는 약 120분이 소요된다. 이 시간동안 헤데라 테스트넷은 오프라인 상태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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