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랩테크놀로지와 와스더가 바이프로스트 생태계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4일 블록체인 기술업체 파이랩테크놀로지가 블록체인 게임 인프라 개발업체인 와스더(WASD 3R)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서 파이랩테크놀로지 자회사인 멀티체인(multi-chain)플랫폼 바이프로스트의 생태계에 와스더가 합류해 네트워크 운영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프로스트 에코펀드는 와스더의 시드(seed) 투자자로 참여할 것이다.
와스더는 블록체인게임 인프라업체로 미국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능을 손쉽게 추가해 주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및 웹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게임에 지원하고 있다.
박도현 파이랩테크놀로지 대표는 “게임 인프라를 제공하는 와스더가 합류함에 따라 바이프로스트 생태계가 웹3(Web3) 진출을 노리는 게임업계에 한층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라며, “바이프로스트를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웹3 사용자를 만나고 손쉽게 NFT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파이랩테크놀로지는 와스더 외에도 다른 블록체인 기업 및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자체 메인넷 출시와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28일 파이랩테크놀로지 자회사인 멀티체인(multi-chain)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BIFROST)가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고자 티오리와 손잡고 ‘바이프로스트 버그바운티’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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