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M 글로벌 출시 예정 위믹스플레이 투자 확대한다

26일 위메이드는 자회사 위믹스와 블록체인 디지털 생태계 확대에 힘을 쏟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는 새해 1분기 미르4 글로벌 후속으로 미르M 글로벌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미르M 글로벌은 해외에 진출하는 미르 IP 기반의 두 번째 정식 블록체인 게임으로 이미 테스트 당시 서버가 전부 포화할 정도로 흥행 기대치가 높은 상태이다.

미르4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해외에서 위믹스플레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이를 바탕으로 미르 IP기반 신작외에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위믹스플레이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동료가 추천한 인재가 1년 이상 근무할 경우 추천인에게 포상금을 주는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우며 노력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위메이드와 위믹스는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어느때보다 노력하고 있다. 크립토윈터 상황에도 투자와 인재 영입 등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새해 위믹스 브랜드를 앞세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과 금융 플랫폼 등이 해외서 집중조명을 받을 수 있을 기대된다＂고 전했다.

향후 위믹스 디지털 이코노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투자한 만큼 앞으로 신뢰를 쌓고 위믹스 브랜드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1일 위메이드(WEMADE)는 자체 암호화폐 위믹스(WEMIX)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유통계획을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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