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은 NFT 프로젝트 ‘세번째 공간’에 네오핀 플랫폼을 온보딩해 업계의 이목이 쏠렸다.

22일(현지 시각) 블록체인 전문사 네오핀(neopin)은 미술작품 전문 NFT(대체불가토큰) 프로젝트 ‘세번째 공간’에 네오핀 플랫폼을 온보딩(on-boarding)했다고 밝혔다.

온보딩으로 세번재 공간의 NFT 마켓플레이스에 NFT를 구매하는 유저들은 네오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지갑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네오핀은 고객확인제도(KYC), 자금세탁방지(AML) 등을 적용, 안정성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주요 특징이다.

더불어 온보딩을 기념하고자 네오핀은 자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진작가 ‘아반트 클래식(AVANT CLASSIC)’의 구미 나이트베어(Gummy Nightbear) NFT 4종을 에어드랍(airdrop, 무료보상)한다. 알려진 바로는 한 개에 30만 원 내외로 총 132만 원에 달한다.

해당 이벤트는 21일부터 오후 5시부터 오는 28일 오후 4시 59분(KST)까지 진행되며 무작위로 당첨자 발표 이후 내년 1월 6일에 에어드롭 된다. 구체적으로 이벤트를 참여하는 방법은 ▲세번째공간 텔레그램 공식채널 가입 및 한마디 ▲세번째공간 트위터 팔로우와 이벤트 게시글 리트윗 ▲네오핀 텔레그램(국문 채널) 가입 및 한마디 ▲네오핀 트위터 팔로우와 이벤트 게시글 리트윗 등을 모두 완료한 뒤, 네오핀 자체 구글폼을 통한 답변과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현재 네오핀은 스테이킹, 일드파일, 스왑 등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를 바탕으로 게임, 메타버스, 서비스, FT 등으로 생태계를 융합 및 확장하고 있다. 크립토 파이낸스, 리얼 라이프 커넥션, 게이밍, 커뮤니티 등 4대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파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네오핀 한 관계자는 “현재 NFT, 게임, 메타버스, 서비스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네오핀 온보딩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세번째 공간을 시작으로 온보딩을 확대해 네오핀 지갑 활용처를 늘리고, 네오핀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네오핀은 디파이 시장과 더불어 ‘세번째 공간’ 온보딩으로 NFT 시장도 리드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20일 블록체인 전문사 네오핀(neopin)이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지갑에 폴리곤(MATIC) 체인을 추가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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