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의 지정’ 웨이브 “닥사에 위험평가 보고서 제출… 오해 풀겠다”
WEMIX에 이어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닥사, DAXA)로부터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웨이브(WAVES)가 업비트 및 빗썸에 위험평가 보고서를 제출했다. 웨이브 측은 “WAVES와 USDN 관계에 대한 오해로 부당하게 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 이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업비트와 빗썸에 위험평가 보고서를 제출했다. 거래소 측 공지에는 USDN의 ‘디페깅’으로 인해 WAVES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고 나와있지만, USDN은 WAVES와 본질적으로 연결돼있지 않다. 이번 유의종목 지정이 잘못된 정보에 근거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업비트와 빗썸의 심사를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향후 문제가 해결될 것임을 확신하기 때문에 상장 폐지를 염두에 둔 법적 조치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 위메이드, 4000만 WEMIX 재배치 예정… 월렛 정리 목적
위메이드가 위믹스 블로그를 통해 WEMIX 보유 현황 및 거래 내역 투명성 제고를 위해 위메이드 보유 물량을 재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총 6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전송 물량은 총 41,890,724.04 WEMIX다. 단, 미유통 월렛 간 이동이기 때문에 유통량에는 변화가 없다는 것이 위메이드의 설명이다.
◆ 데이터 “ETH 5~7년 휴먼 유통량 4개월래 가장 많아”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5~7년간 비활성 상태인 이더리움 공급량이 9,919,765.356 ETH로 최근 4개월 이내 가장 많은 규모를 나타냈다.
◆ 리플 CTO “비탈릭, 리플과 XRP 구분도 못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최근 뱅크리스 팟캐스트에서 “XRP가 비트코인과 ETH를 ‘중국이 지배하는 코인’이라고 폄하한 사실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고 저격한 가운데,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비탈릭을 비난했다. 슈워츠는 “비탈릭은 여전히 리플은 회사이고, XRP는 디지털 자산이라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거나, 아니면 이해하지 못하는 척 하고 있다. 그는 XRP가 무언가를 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비꼬았다. 비탈릭은 이날 팟캐스트에서 "XRP는 완전히 중앙 집중화돼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 유니스왑, 카드 및 은행 이체로 암호화폐 매수 지원
유니스왑랩스는 오늘부터 유니스왑 웹, 앱에서 신용/직불카드 및 은행 이체를 통해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문페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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