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H 고래, $1,230 부근에서 대량 매집 나서

샌티멘트는 “이더리움이 $1230 부근에서 횡보하는 동안 고래, 상어들이 추매에 나섰다. 총 공급량의 2/3를 보유한 주요 상어, 고래 주소(100~100만 ETH 보유)는 지난 달 (공급량의) 2.1%를 추가 매수했다”고 전했다. 해당 주소들은 12월 5일, 6일에만 56.1만 ETH를 매집했다.

◆ 12/8 올해 마지막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회의

이더리움 개발자 팀 베이코가 올해 마지막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회의가 내일(한국시간 12/8 23시) 열린다고 전했다. 다음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범위에 대해 합의하는 큰 회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스테픈, 8일 4시간 서비스 일시 중단… 네트워크 유지 보수

스테픈이 공식 SNS를 통해 네트워크 유지보수를 위해 UTC 시간 기준 12월 8일 9시부터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약 4시간 중단될 예정이다.

◆ 텔레그램, TON 블록체인 번호 회원가입 지원

텔레그램이 휴대폰 번호 없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계정을 개설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휴대폰 번호를 계정과 연결하지 않은 상태로 익명으로 제공되는 블록체인 번호를 사용해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할 수 있다. 디오픈네트워크(TON) 기반 탈중앙화 경매 플랫폼 프래그먼트(Fragment)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 FTX 사태 이후 솔라나 일일 평균 온체인 유동성가치 96% ↓

델파이 디지털(Delphi Digital)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초 이후 솔라나의 일일 평균 온체인 유동성 가치가 96% 하락했다. 10월 초 기준 솔라나의 일일 평균 온체인 유동성 가치는 329억 달러였으나 FTX 사태가 일어난 이후 해당 수치가 급락, 현재는 14억 달러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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