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디지털 자산 차익 거래 플랫폼인 모스덱스(Mosdex)가 개인에게 유연한 암호화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테이킹 프로그램(Mosdex Arbitrage Staking Program)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 솔루션으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차익거래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이 쉽게 스테이킹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스덱스는 “암호화 차익 거래에 참여하는 동안 개인이 직면하는 최소 임계값, 유동성 부족 및 높은 거래 비용과 같은 문제를 시각화해 이러한 장애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공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스덱스는 프로그램에 이익 공유 모델(Profit Sharing Model, PSM)을 도입했다고 강조했다. PSM 사용 시 손쉽고 편리하게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며, 수익 창출에 기여한 고객과 수익을 공유해 사용자와 플랫폼 균형을 잡고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다.
더 나아가 해당 메커니즘은 최신 기술을 활용해 독립적이며 고유한 스테이킹 플랫폼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며, 사용자 자산을 보호하는 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저는 해당 플랫폼으로 사용패턴을 학습할 수 있으며, 스테이킹 수율을 제어하는 데 도움 되는 동적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모스덱스는 “수동 소득 흐름에 관심이 있는 암호화 사용자들 사이에서 사용자 기반을 계속 늘리고 있다”라며 “인프라를 향상시키고 추가 암호화폐에 대한 지원을 시작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향후 모스덱스가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지 기대된다.
한편 지난 1일 암호화폐 은행 델리오(delio)가 글로벌 암호화폐 5종인 솔라나(SOL), 폴카닷(DOT), 테조스(XTZ), 카르다노(ADA)와 쿠사마(KSM)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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