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배우 주현영과 라이브챗 이벤트를 진행해 업계의 이목이 쏠렸다.

오는 30일 코빗(korbit)이 저녁 7시에 회사 정식 광고모델인 배우 주현영과 함께하는 스페셜 라이브쳇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올해 영화배우 마동석과 더불어 코빗의 광고모델로 채택된 주현영 인기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서 지난해 ‘주기자’ 캐릭터를 기점으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동그라미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떠오르는 샛별이다.

구체적으로 코빗 채팅 서비스와 코빗 공식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유저들이 주현영에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묻고 배우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다. 더불어 최근 새롭게 시작된 코빗의 리워드 이벤트인 데일리 보너스 시즌2와 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전면 개편에 관한 내용도 공개된다.

더 나아가 이번 라이브챗에는 사전과 당일 이벤트 또한 존재한다. 먼저 개인 SNS 계정으로 ‘#주현영’을 포함한 해시태그로 이벤트를 미리 홍보하거나 배우에게 궁금한 점을 사전에 질문하고 라이브챗에서 해당 질문이 채택되면 커피 기프티콘과 비트코인(BTC)을 받을 수 있다.

이어 당일에는 모든 채팅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하거나 주현영 관련 실시간 퀴즈를 맞힌 유저들에게 비트코인이 제공되며, 라이브 중 안내되는 미션을 모두 수행한 유저들은 굿즈 형태의 기념 NFT도 획득할 수 있다.

코빗 오세진 대표는 “코빗의 광고 모델인 주현영 씨가 라이브챗에서 직접 고객과 소통함으로써 더 많은 분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관심을 두고 좀 더 쉽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코빗은 채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스킨십을 늘리는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향후 코빗은 특별 라이브챗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을지 지켜보려고 한다.

한편 지난 9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빗(korbit)이 클래식 거래소를 출시해 웹 거래소 내 로딩 속도와 메모리 점유율 등을 대폭 개선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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