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3.0 생태계를 구축 중인 위메이드가 크로스앵글을 40원더스에 합류시켜 화제다.

25일 위메이드는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Xangle) 운영사 크로스앵글과 노드 카운슬 파트너 계약 체결, 40원더스 합류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크로스앵글은 NCP 고유번호 5번을 선택했으며,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NPC로 정식 참여한다.

크로스앵글이란 데이터 기술, 투자, 연구와 암호화폐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끄는 암호화폐 정보 플랫폼 전문기업이며, 투명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암호화폐 대중화를 목적으로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과 명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특히 기업이 운영하는 쟁글의 공시는 암호화폐의 다트라고도 불리며 각종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들의 정보공시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더불어 크로스앵글은 글로벌 최고의 암호화폐 정보 플랫폼이 되고자 ▲실시간 유통량 시각화와 모니터링 솔루션 ▲메인넷 스코프 구축 ▲투명한 실시간 데이터 피드 제공 등을 통해 위믹스의 투명성, 신뢰성과 정보의 정확성을 실현, 위믹스3.0(WEMIX 3.0)이 커뮤니티로 실시간 감사와 실사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투명성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크로스앵글 이현우 대표는 위믹스3.0 40원더스 합류에 대한 소감에 대해 “위믹스는 위믹스3.0 시대를 열리기 위해 가장 필요한 유저 매스 어돕션(mass adoption)을 끌어낼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진 프로젝트이기에 NCP로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앞으로 위믹스 생태계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향후 크로스앵글이 40원더스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지난달 24일 위메이드(WEMADE)는 100% 리저브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WEMIX$)’ 발행을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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