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더 CTO “10억 USDT 발행은 재고 보충”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TO가 지난 9일 5시 27분 트론 네트워크에서 발행된 10억 USDT는 재고 보충 물량이라고 밝혔다. 이는 향후 고객의 발행 요청 및 체인 스왑을 위한 물량이다.
◆ 플로우카본, ‘수익금 75% 탄소배출권 구입’ NFT 프로젝트 출시
블록체인 기반 탄소 배출권 거래 플랫폼 플로우카본(Flowcarbon)이 수익금의 75%를 탄소배출권 구입에 사용하는 NFT 프로젝트 Flow3rs를 출시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총 200개의 NFT가 판매되며, 수익금의 75%는 탄소배출권 구입에 나머지는 아티스트 및 서비스 제공자에게 돌아간다. NFT 가격은 향후 발표될 예정이다. 플로우 카본은 위워크(WeWork) 창업자 애덤 뉴먼(Adam Neumann)이 투자한 스타트업이다.
◆ LUNC DAO CEO “도권, 자신 명성 회복 위해 DAO 이용”
테라클래식(LUNC) 다오(DAO)의 브루스 랭글러 CEO가 “권도형(도권) 테라폼랩스 창업자는 자신의 명성 회복을 위해 LUNC 다오를 만들었으며, 오직 개인적인 캠페인 용도로 DAO를 악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LUNC DAO 구성원들은 토큰 위임을 철회하고, LUNC 언스테이킹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같은 지적에 LUNC 다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테라 레벌스(Terra Rebels)의 수석 개발자 에드워드 킴(Edward Kim)과 테라 레벌스 구성원들은 여전히 LUNC 다오를 지지하며, LUNC 다오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외신 “비체인, 11/17 역대 최대 규모 메인넷 하드포크 활성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비체인토르(VET)가 한국시간 기준 11월 17일 17시 10분께 블록높이 1381500에서 권한증명(PoA, Proof of Authority) 2.0 버전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역대 최대 규모의 메인넷 하드포크를 적용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토르 노드를 실행 중인 개발자와 프로젝트들은 노드 소프트웨어를 2.0.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유투데이는 “노드 소프트웨어 2.0.1 버전이 가동된다는 것은 메인넷 하드포크 활성화와 노드가 블록의 완결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VIP-220 FOB를 구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완결성은 블록체인에서 트랜잭션이 수정될 수 없음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 데이터 “카르다노 기반 NFT 600만개 돌파… 월간 거래량 170%↑”
카르다노(에이다, ADA) 네트워크에서 발행된 NFT가 600만개를 돌파했다. 카르다노 네트워크 상에서 발행된 NFT는 현재 6,006,497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64,611개의 고유 민팅 규칙(minting policies)이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OpenCNFT 데이터에 따르면 카르다노 기반 NFT의 최근 30일 거래량은 전월 대비 170% 증가한 54,341,905 ADA, 거래 건수는 전월 대비 86.39% 증가한 189,502 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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