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탈릭, 이더리움 개발 로드맵 업데이트… “MEV 이슈 해결 등 포함”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업데이트된 이더리움 프로토콜 로드맵을 공유했다. 비탈릭은 “이번에 바뀐 건 다음과 같다. 더 버지(The Verge)는 버클트리뿐 아니라 검증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완전한 스나크(Snark, 영지식 증명 기술) 기반 이더리움 구현을 목표로 한다. 더 서지(The Scourge)는 신뢰할 수 있고 공정하며 중립적인 트랜잭션이 포함되도록 보장, MEV(채굴자와 블록빌더, 검증자가 블록 내 트랜잭션을 삽입하거나 순서를 변경해 블록 보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 이슈를 해결한다”고 설명했다.
◆ 폴카닷 개발사 “DOT, 소프트웨어일 뿐 증권 아니다”
폴카닷(DOT) 개발사 웹3 재단이 “지금의 DOT은 증권이 아니며 소프트웨어”라고 공식 미디움을 통해 강조했다. 웹3 재단은 “2017년 초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DAO 관련 보고서를 발표하기 전까진 우리도 미 연방증권법에 따라 자금을 조달했다. 당시만 해도 DOT이 증권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인정했다. 하지만 그후 우리는 DOT이 증권에 해당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했고, SEC 핀테크 분야 관계자와 3년간 정기적으로 소통했다. 그동안 우리는 초기 자금조달 목적의 토큰 세일 이외엔 증권 특성이 없는 디지털자산을 개발했고, 이에 대해 SEC와 소통했다. 지금의 DOT은 증권이 아니며, 소프트웨어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 애널리스트 “머스크 효과 사라지고 있다… DOGE 상승세 유지 가능성 낮아”
익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GCR이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로 인해 도지코인의 분기누적평균(QTD)이 100% 가까이 급증했으나, 이러한 상승세를 앞으로 몇 주 간 유지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그는 “머스크의 트위터 효과가 사라지고 있다. 이미 대부분 가격에 반영된 상태로, 이후 매도 이벤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매도 압력이 가중될 수 있다”며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로고가 박힌 옷을 입은 시바견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DOGE 가격은 0.158 달러 정점을 찍은 후 트위터의 암호화폐 월렛 개발 프로젝트 소식 이후 0.115 달러까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 친리플 미 변호사 “법원, 내년 3월 전에 약식 재판 여부 결정 전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이 “법원이 오는 2023년 3월 이전에 약식 판결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소송에 대한 새로운 일정 자료를 올리면서 “리플-SEC 소송 담당 지방판사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가 내년 3월 이전에 약식 판결 여부를 비롯해 재판에 아미쿠스 브리프(amicus brief)를 참작할 것인지 여부 등을 동시에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미쿠스 브리프는 법원의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가 단체 등 제3자가 해당 사건에 대한 견해를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 BNB, BEP-95 소각 매커니즘 도입 후, 131,800 BNB 소각
BNB 소각 추적 트윗 Burn BNB에 따르면 BEP-95 실시간 소각 매커니즘 업그레이드 이후 총 131,800 BNB가 소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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