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커다오 커뮤니티, GNO 담보자산 추가 제안 사실상 통과
블록체인 기반 예측 시장 프로토콜 그노시스(GNO)의 탈중앙화 자율조직인 그노시스다오가 메이커다오(MKR) 커뮤니티에 상정한 GNO 담보자산 추가 제안이 사실상 통과됐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찬성률은 77%다. 투표 통과 후엔 GNO에 대한 위험, 기술, 오라클 평가가 진행되며 그후 메이커다오 임원진 및 대표단의 투표를 거쳐 담보자산 추가가 최종 결정된다. 지난달 그노시스다오는 메이커다오에 GNO 담보자산 추가를 제안했으며, 통과 시 첫해 GNO 담보물에 대해 최소 3000만 DAI를 생성하는 게 목표다.
◆ BNB체인, 주요 보안업체 등과 보안 인프라 프로젝트 어벤저다오 출범
BNB체인이 서틱K, 트러스트월렛, 팬케이크스왑, 오페라 등 주요 보안 업체 및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함께 스캠 및 해킹 방지를 위한 보안 인프라 프로젝트 어벤저다오(AvengerDAO)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어벤저다오는 수동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시스템인 미터(Meter), 구독 기반 경고 시스템 왓치(Watch),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자금 관리 시스템 볼트(Vault)로 구성된다.
◆ ENS 신규 컨트랙트 제품군, 골리 테스트넷에 배포
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 개발자 jefflau.eth가 트위터를 통해 “네임래퍼(NameWrapper) 등 ENS 신규 컨트랙트 제품군을 골리 테스트넷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네임래퍼는 ENS 도메인을 ERC-1155 기반 NFT로 래핑하는 기능이다.
◆ 컴벌랜드 거래 책임자 “이더리움-나스닥 높은 상관관계, 문제 야기”
시카고 소재 암호화폐 유동성 공급 업체 컴벌랜드(Cumberland) 거래 책임자인 조나 반 부르그(Jonah van Bourg)가 이더리움과 나스닥 간의 높은 상관관계가 암호화폐 거래자에 문제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이더리움-나스닥 간의 상관관계가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많은 암호화폐 거래자들이 암호화폐-암호화폐 거래 페어를 이용하는 대신 미국 달러를 이용해 거래하고 있다. 암호화폐 윈터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이러한 사고를 끊은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이더리움 PoW 체인 이더리움페어, 생태계 보조금 제공 계획
이더리움(ETH) 머지(PoS) 후 파생된 작업증명(PoW) 기반 하드포크 체인 이더리움페어(ETF)가 ETF 보조금 및 생태계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을 통해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보조금 상한은 1만 ET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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