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 호스킨슨 “바질 하드포크, 27일부터 효과 확인 가능”

카르다노의 설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바질 하드포크로 인한 명확한 반전이 시작될 것이라 예고했다. 인터넷 팟캐스트에 모습을 드러낸 찰스 호스킨슨은 “바질 하드포크 조합 요청이 시작되었다”며 “27일부터 명확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 현재 바질 하드포크는 두 번의 연기를 거쳐 오는 22일 예고돼있다. 27일을 지목한 이유에 대해 찰스 호스킨슨은 “몇 가지 기술적 이유로 업그레이드의 가시적 효과는 며칠이 지난 후부터 확인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 미 CFTC 의원, 리플 CEO와 면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인 캐롤라인 팸(Caroline D. Pham)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플 랩스를 방문,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와 회의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논의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 웹3 인프라 플랫폼 Ankr, 폴리곤과 파트너십 체결

웹3 인프라 플랫폼 앵커(ANKR)가 공식 채널을 통해 이더리움 확장성 플랫폼 폴리곤(MATIC)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앵커는 폴리곤 슈퍼넷(Polygon Supernets)을 활용, 웹3 개발자들의 개발 경험을 제고할 계획이다. 모듈형 블록체인 스택 폴리곤 엣지로 구동되는 폴리곤 슈퍼넷은 EVM 호환, 체인간 상호 운용 등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개발자는 맞춤형 탈중앙화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게 앵커 측의 설명이다.

◆ 분석 “2분기 솔라나 일평균 트랜잭션 수, 이더리움 추월”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난센(Nansen) 분석을 인용, 지난 2분기 솔라나(SOL) 네트워크의 일평균 온체인 트랜잭션 수가 지속 증가하며 이더리움(ETH)을 추월했다고 전했다. 투표에 의한 트랜잭션은 해당 분석에서 제외됐다. 망고마켓(Mango Markets), 세럼 등 탈중앙화거래소(DEX), 오라클 네트워크인 스위치보드(Switchboard)가 트랜잭션 급증에 기여했다. 난센은 솔라나 네트워크의 성장이 게임파이, 디파이, NFT 생태계 자금 지원 프로그램들의 영향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 보라네트워크, 블록체인 게이머 연합체 ‘보라 얼라이언스 출범’

카카오게임즈의 블록체인 계열사 보라네트워크(BORA)가 글로벌 게이머 연합체 ‘보라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게임 길드 ‘앤션트8(Ancient8)’와 ‘길드파이(GuildFi)’가 첫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보라네트워크는 이번 연합체 출범을 통해 보라 블록체인 플랫폼에 온보딩되는 게임들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노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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