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리곤 네트워크 누적 트랜잭션 수 20억 건 돌파
폴리곤(MATIC)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폴리곤스캔에 따르면, 6일 기준 폴리곤 네트워크가 처리한 트랜잭션 수가 누적 20억 건을 돌파했다. 현재 폴리곤 블록체인은 누적 2,000,203,546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했다.
◆ ETC, ETH 머지 임박에 해시레이트 사상 최고치 기록
이더리움클래식(ETC)이 이더리움 머지 업그레이드 임박에 따라 해시레이트가 한때 47 TH/s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현재 46.03 TH/s를 나타내고 있다. 이더리움 해시율의 5% 수준이다. 앞서 비트메인 산하 앤트풀이 이더리움클래식 생태계에 10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마이닝풀 BTC닷컴이 이번주 ETC 지원을 시작한 바 있다.
◆ 스테픈, 홍콩 사이버포트에 첫 오프라인 지사 설립
무브투언(M2E) 프로젝트 스테픈(GMT)이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홍콩의 신산업 육성 신도시 사이버포트(Cyberport)에 첫 오프라인 지사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제리 황(Jerry Huang) 스테픈 공동 창업자는 “홍콩 사무처는 호주 이외의 지역에 처음 출범한 지사”라며 “스테픈의 홍콩 진출을 도운 조지 람(George Lam) 홍콩 사이버포트 이사장에 감사하며, 홍콩 지역 내 웹3 창업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디파이 프로토콜 Aave, 머지 전 ETH 대출 일시 중단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아베(AAVE) 커뮤니티가 이더리움(ETH) 머지(PoS 전환)를 앞두고 ETH 대출 기능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한 블록애니티카는 “이더리움 머지는 디파이 대출 시장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주요 위험 요소로는 포지션 청산 불가, stETH 연간 수익률 마이너스 전환, ETH 공급자들의 유동성 회수 등이 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아베 프로토콜의 대출 구조가 일시적으로 부실해질 수 있으며, stETH/ETH 풀 내 수익성 악화로 자산 간 디페깅이 심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거버넌스 제안은 커뮤니티에서 96.1%의 찬성표를 받아 최종 통과됐다.
◆ 스노우, 51차 쿠사마 파라체인 옥션 낙찰
파라체인 인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노우가 51차 쿠사마 파라체인 옥션에서 낙찰됐다고 전했다. 스노우는 ICZ 토큰을 기반으로 하는, 아이콘(ICX) 재단 자체 개발 EVM 호환체인 ICE의 카나리아 네트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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