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대규모 데이터 세트: 파일 드라이브(FileDrive)

    • 이은혜 기자
    • |
    • 입력 2022-08-22 15:10
    • |
    • 수정 2022-08-22 15:10
▲대규모 데이터 세트: 파일 드라이브(FileDrive)

파일코인은 섬(Island) 경제의 일부를 구성하는 강력한 스토리지 공급자, 개발자 및 생태계 파트너 커뮤니티 덕분에 현재 18EiB 이상의 분산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그들의 모든 작업은 서버 기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사용자를 위한 최상의 분산형 대안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들은 개인과 기업 고객 모두 증가하는 데이터를 안전하고 지속해서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 이어서 파일코인이 이러한 요구를 어떻게 충족시키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파일 드라이브(FileDrive)의 데이터

파일 드라이브는 게시자가 대용량 데이터 세트에 대한 사용을 파일코인의 스토리지 시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지금까지 파일코인 슬링샷 대회파일코인 플러스를 통해 약 10PiB의 데이터를 저장했다.

이는 과학 연구에서 의미 있는 데이터의 선별된 공개 데이터 세트로 구성되며, 이 모든 정보는 콘텐츠 지속성을 보장하는 네트워크의 용량으로부터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그중 일부는 다음을 포함한다.

  • DNA 요소 백과사전: 국립인간게놈연구소(NHGRI: National Human Genome Research Institute)가 후원하는 연구단체들의 국제협력.
  • GHTorrent 프로젝트: Github REST API를 통해 제공되는 데이터의 확장 및 쿼리가 가능한 오프라인 미러.
  • 3,000개 쌀 게놈 프로젝트: 89개국에서 온 3,024개의 쌀 품종의 게놈을 배열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
  • Landsat 8: 2013년 이후 지구의 모든 토지에 대한 다중 스펙트럼 시계열 위성 이미지.
  • 게놈 아크(Genome ark): 척추동물 게놈 프로젝트(VGP: Vertebrate Genomes Project) 및 기타 관련 프로젝트를 위한 게놈 정보.

파일 드라이브의 데이터 세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datasets filedrive.io. 를 참조하면 된다.

파일드라이브의 파일코인 사용

2019년 파일드라이브는 분산형 데이터 스토리지를 위한 파일코인과 IPFS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팀은 이미 개인 정보 보호, 보안 및 데이터 소유권과 같은 중앙 집중식 스토리지의 현재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찾고 있었다. 이에 IPFS의 콘텐츠 주소 지정 기능 외에도 중요한 정보의 지속성을 보장하는 인센티브 계층으로 파일코인을 사용하는 이점을 빠르게 실현했다.

또한 오픈 소스 스토리지 시장인 파일코인 생태계는 파일 드라이브와 같은 고객이 네트워크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에서 개발한 중요한 많은 툴에 의존하고 있다. Web3.StorageNFT.Storage는 일상적인 데이터 스토리지에 파일코인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며, FIL+와 같은 프로그램은 풍부한 데이터 온보드 경험과 고품질 서비스를 갖춘 파일코인 SP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파일코인 네트워크는 참여하는 커뮤니티에서 개발한 많은 양의 스토리지 파워와 효율적인 도구를 결합하여 파일 드라이브의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었다. 파일 드라이브는 다음과 같은 대규모 데이터 세트 클라이언트의 네트워크 작업을 용이하게 하는 자체 도구를 개발했다.

  • 파일조이(Filejoy): 원시 데이터를 DAG로 더 빠르게 변환할 수 있는 경량 IPFS 노드.
  • Go-DS-클러스터: PiB 레벨 DAG 데이터용 스토리지.
  • Go-Graphssplit: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Filecoin 네트워크 거래에 적합한 그래프 조각으로 분할하는 도구.

파일 드라이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트위터에서 프로젝트를 팔로우하거나 Medium에서 더 읽거나 Github에 기여하면 된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이은혜 기자 | [email protected]

댓글 [ 0 ]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댓글등록
취소
  • 최신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