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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놈 출범 완료…신개념 NFT 마켓플레이스 2.0 나오나?

    • 권우이 기자
    • |
    • 입력 2022-07-07 16:47
    • |
    • 수정 2022-07-07 16:47

성능과 상호운용성, 비용 효율, 보안 한번에 잡아 업계 이목 쏠려

[출처: 플레이놈]

최근 NFT(대체불가토큰)가 미래 먹거리로 지목돼 다양한 NFT 마켓플레이스가 출시되고 있다. AK플라자에 국내 최대 NFT 아트 마켓플레이스가 열리기도 했으며 코인베이스, 빗썸 등의 큰손들도 시장 진출 의사를 밝혔다. 이에 이들을 따라잡고자 플레이놈(playNomm)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NFT 마켓플레이스 2.0 서비스를 개시한다.

7일 플레이놈(playNomm)은 같은 상호의 여태까지 본 적 없는 NFT 마켓플레이스 2.0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전했다.

플레이놈은 성능과 상호운용성, 비용 효율, 보안 측면에서 한층 더 강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인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을 도입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개념의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자체적으로 엄선한 NFT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기획, 제작, 투자자 유치와 더불어 수익 관리까지 제반 마케팅 지원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성공적인 민팅(NFT 발행)을 이끌며 자체 기축통화인 레저메타(LM) 보상 시스템을 통해 DAO(탈중앙화 자율조직) 커뮤니티를 제작하는 등 NFT 바탕의 문화 경제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두고 있다.

플레이놈은 별도의 플러그인이 필요 없이 간편한 사용성, 마케팅 역량, 직관적인 사용자 편의성 등 기존 여타 NFT 마켓플레이스와 다른 강점을 확보하고 있어 일각에서 NFT 마켓플레이스 2.0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점으로 오는 8월 애플리케이션(앱) 버전 출시를 계획 중이며, 자체 코인 레저메타(LM)의 추가 거래소 상장과 기관투자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과 플레이놈에서 발행된 NFT를 바탕으로 향후 메타머스 플랫폼으로의 진화와 메타버스와 현실의 구분이 없는 블록체인 트윈시티 사업으로 사업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더 나아가 오는 8월 플레이놈은 첫 번째 NFT 프로젝트 ‘Block People Soul(BPS)’ 민팅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브릭 아티스트 진케이, 수목 현대화가 신영훈과 플레이놈의 공동프로젝트로서, 플레이놈이 꿈꾸는 ‘블록체인트윈시티’라는 목표를 향한 첫걸음의 의미를 담은 NFT를 발행 및 판매한다. 이에 향후 플레이놈이 NFT 마켓플레이스 생태계에 어떤 변화를 주고 어떻게 자리 잡을지 지켜보려고 한다.

한편 7일 업계는 빗썸메타가 NFT 거래 플랫폼 상표를 ‘내모월드(NAEMO WORLD)’로 확정하고 다음 달 안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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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이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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