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파티와 페스티벌들이 하나둘씩 다시 열리고 있다. 특히 거리두기로 금지됐던 클럽 출입이 다시 가능해지자 ㈜메타파이는 국내 성인 1만 명을 대상으로 ‘메타파티 멤버십 NFT 카드’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7일 웹3.0(Web 3.0) 플랫폼 ㈜메타파이가 오는 12일 국내 성인 1만 명을 대상으로 한정판 ‘메타파티 멤버심 NFT(대체불가토큰) 카드’를 차례대로 발행한다고 전했다.
메타파이 멤버십이란 테크노, 하우스, 트랜드, 디스코 등의 전자음악과 더불어 힙합, 락, 재즈 등 다양하고 라이브 사운드를 좋아하는 클러버와 파티러버(party-lover)을 타켓으로 삼는다.
구체적으로 NFT 카드는 프리미엄, 블랙, 골드, 실버, 노멀 등으로 구분되며 카드 홀더들은 온라인 소셜 멤버십 커뮤니티 입장 권한이 제공되고, 커뮤니티 안에서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소셜 피플과의 소통과 아이디어 협업을 이룬다. 더불어 계절에 따라 클럽파티, 풀파티, 비치파티, 파크페스티벌, 스타디움 페스티벌 등 다양한 파티와 페스티벌에 초대되는 등 끊임없는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메타파티 멤버십 NFT 카드는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인 그라운드X에서 만들고 크러스트 유니버스(Krust Universe)가 서비스 중인 퍼블릭 블록체인 “클레이튼(klaytn)’ 메인넷의 NFT 규격 ‘KIP-17’ 기반 유틸리티성 NFT로 민팅(NFT 발행)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위변조와 추적이 어렵고 순환 증가, 분할 거래 가능, 현금 유동성, 운반 및 통관 무제약 등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이미 실타래, 메타콩즈, 선미야클럽, 지릴라 등의 NFT 프로젝트들과 더불어 지난달 신세계백화점의 푸빌라까지 클레이튼 ‘KIP-17’ 규격에 맞춰 NFT를 성공적으로 민팅해 검증도 완료됐다.
더 나아가 이번 NFT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 서울시 강남에서 런칭 기념 프라이빗 파티 ‘프라이데이 나이트 서울(Friday Night Seoul!)’을 개최한다. 파티에는 DJ 수라, DJ 아스터, DJ 펌킨, DJ 웨건 등의 디제잉 퍼포먼스에 이어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댄스크루 프라우드먼의 특별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메타파이 관계자는 “국내외 유수의 프로듀서, DJ 및 댄서들과 PFP(Profile Picture) NFT, 음원 NFT, 안무 NFT 등을 지속적으로 민팅해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메타파티는 궁극적으로 메타파티 멤버십 NFT 홀더들만을 위해 AR, VR 기술까지 접목한 메타버스 공간으로까지 확장하여 시공간을 초월한 파티컬처 이노베이터를 지향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향후 메타파이의 ‘메타파이 멤버십 NFT 카드’ 발매로 인해 파티가 활성화되고 NFT 시장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지 지켜보려고 한다.
한편 지난달 27일 보라네트워크는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메타보라가 구축 중인 캐주얼 골프 게임 ‘버디샷(BirdieShot Enjoy&Earn)’에서 골프장 멤버십 NFT(대체불가토큰)를 3일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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