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클 “유로 연동 스테이블코인 EUROC, 현재는 미국 내 거래만 지원”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 Internet Financial)이 유로 연동 스테이블코인 EUROC와 관련해 “미국 내 거래만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클 측 대변인은 “지역 관할권 내 관련 라이선스를 보유하기 전까지 우선 미국 내 거래만 지원한다. 미국 외 지역의 고객을 직접 모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클의 두번째 스테이블코인인 EUROC는 지난 6월 30일 출시됐다. 서클 측은 “USDC와 마찬가지로 EUROC는 유로화 준비금으로 완전히 뒷받침되는 규제 적격 스테이블코인이다. 유통 중인 모든 EUROC는 미국의 규제를 받는 금융 기관에 보관된 동등한 가치의 유로화 준비금과 연동된다”고 설명한 바 있다.
◆ 컴포저블 설립자 “니어프로토콜, 코스모스 IBC 지원 가능성”
니어프로토콜(NEAR)이 코스모스(ATOM) 상호운용성 표준인 IBC(인터블록체인 커뮤니케이션)를 지원할 수 있다고 폴카닷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컴포저블 파이낸스 설립자 트위터 계정 0xbrainjar가 밝혔다. 그는 “니어프로토콜 공동 창업자 일리아 폴로수킨이 내가 추진한 NEP-364 제안에 대해 지지 신호를 보냈다”며, “만약 해당 제안이 통과되면 니어는 코스모스 IBC를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코스모스는 지난해 3월 출시한 IBC 프로토콜을 통해 수십개 체인 간 크로스체인 트랜잭션을 지원했다.
◆ 에이다 설립자, PoS 비판한 비트코인 개발자 비난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에이다) 설립자는 PoS(지분증명) 메커니즘을 비판한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지미 송의 트윗을 인용하며 바보 같은 설명이라고 지적했다. 지미 송은 카르다노, 이더리움 등 PoS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사용할 예정인 네트워크는 비잔틴 장군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결과적으로 진정한 탈중앙화를 실현할 수 없다고 트윗한 바 있다. 비잔틴 장군의 딜레마는 많은 다른 네트워크, 특히 합의에 의존하는 네트워크에 중요한 장애물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합의에 도달하기까지 여러 참여자가 필요하지만 이러한 참여자 중 누구도 서로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에 발생한다.
◆ 리플, 두 명의 변호사 영입… 법률팀 강화
리플이 법률팀 강화를 위해 두 명의 변호사를 영입했다. 이들은 각각 킬리 치슬 킴(Kylie Chiseul Kim) 및 클레이튼 마스터맨(Clayton J. Masterman)이다. 이와 관련 업계는 “리플과 SEC 간의 법정 공방이 길어질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 DAO 인프라 신디케이트, 폴리곤과 파트너십
DAO 인프라 플랫폼 신디케이트(Syndicate)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폴리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이 신디케이트 투자 클럽을 더욱 빠르고 저렴하게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신디케이트는 합법적으로 호환되는 투자 DAO 툴 셋 등 DAO 인프라를 제공한다. 지난 5월 신디케이트는 오픈씨, 유니스왑랩, 서클 벤처스 등으로부터 6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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