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거버는 비트코인에 대해 확실히 가치를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5일 코인니스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거버가와사키(Gerber Kawasaki Wealth)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로스 거버(Ross Gerber)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회의론자 피터 시프(Peter Schiff) 유로퍼시픽캐피털 CEO는 아직도 비트코인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피터 시프(Peter Schiff) 유로퍼시픽캐피털 CEO가 푸에르토리코에서 운영 중인 현지 은행에 대해 푸에르토리코 규제당국이 폐쇄 명령을 내렸다. 이에 대해 로스 거버는 "그(피터 시프)의 은행은 탈세 등 범죄에 연루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한 트위터 사용자가 "비트코인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에 대해 "확실히 비트코인은 가치를 갖고 있다. 다만, 변동성이 심하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바퀴벌레'에 비유하며 "이들 암호화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7년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폭락하는 것을 여러번 보았지만 마치 바퀴벌레처럼 계속해서 살아났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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