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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우스, 파일코인에 쉽고 저렴한 영구 스토리지 제공

    • 이은혜 기자
    • |
    • 입력 2022-07-04 11:16
    • |
    • 수정 2022-07-04 11:16
▲라이트하우스, 파일코인에 쉽고 저렴한 영구 스토리지 제공

라이트하우스(Lighthouse)는 파일코인 네트워크에 영구적인 파일 저장의 촉진자로서 사용자는 한 번만 지불하고 파일은 영원히 저장된다. 일반적으로 사용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파일을 추적하고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라이트하우스는 임대 기반 비용 모델에서 영구 소유 모델로 전환하여 이를 관리한다. 이는 유지관리자가 사용자 파일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 사라질 위험이 있는 NFT 메타데이터와 데이터를 웹3에 저장하는 데 중요하다.

작동 방식

이 프로토콜은 사용자의 파일에 대해 영구적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스마트 계약 기반 기부금 풀과 함께 작동한다. 사용자가 파일 비용을 지불하면 해당 금액의 일부는 파일코인 네트워크의 스토리지 공급자 거래로 직접 전달되고 나머지 버퍼 금액은 기부금 풀로 돌아간다.

라이트하우스를 통해 파일코인에 저장된 모든 파일은 이 공통 기부 풀에 버퍼 금액을 기부하고, 나중에 사용자의 파일에 대한 비용을 계속 지불하기 위한 자금을 방출한다. 이 기부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테이킹 및 파밍과 같은 다양한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성장한다. 발생된 수수료는 또한 기금 풀로 돌아간다.

라이트하우스 프로토콜의 스마트 계약은 폴리곤(Polygon)과 같은 EVM 기반 체인에 배포되어 거래를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만든다. 또한 이것은 프로토콜이 가장 인기 있는 기존 디앱과 호환되고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가 라이트하우스에 파일을 저장한 후에는 특정 파일이 사라지거나 분실되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파일코인 및 IPFS 사용

라이트하우스는 이더리움(Ethereum), 폴리곤(Polygon), 옵티미즘(Optimism)과 같은 EVM 기반 체인의 스마트 계약을 통해 파일코인과 IPFS를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파일코인을 사용하여 라이트하우스는 사용자에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 파일코인 네트워크의 SP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용량.
  • 기존 대안보다 저렴한 스토리지.
  • 많은 기존 dapp 인프라에 쉽게 통합.
  • FVM(파일코인 가상 머신, Filecoin Virtual Machine)을 통한 잠재적 확장.
  • 매년 사용량 증가.

라이트하우스의 배경

이 프로젝트는 지난 2년간 분산형 인프라 프로젝트를 구축한 경험이 있고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2021년 파일코인-이더리움 브리지로 시작했으나 IPFS에서 이러한 모델의 수요를 보고 영구 스토리지 모델로 전환했다. 이후 롱해시벤처스(Long Hash Ventures), NGC벤처스, 발라지 스리니바산(Balaji Srinivasan) 등의 지원을 받았다.

향후 계획

이 팀은 개발자들이 NodeJS를 사용하는 백엔드 및 ReactJS와 같은 프레임워크의 라이트하우스에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SDK가 포함한 알파를 이미 출시했다. 개발자들은 CLI를 사용하여 라이트하우스 프로토콜과 상호 작용할 수 있다.

라이트하우스에 구축된 Files Dapp을 사용하면 웹2 로그인 및 웹3 지갑을 사용하여 쉽게 로그인해 라이트하우스에 파일을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라이트하우스 검증자(Lighthouse Validator) 노드 네트워크는 현재 Cosmos SDK를 사용하여 구축 중이며 파일코인의 레이어 2가 되어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영구 거래 스토리지 증명, 복제 및 기타 스토리지 구성을 보장한다. 팀은 2022년 3분기까지 이 작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시점에서 라이트하우스 프로토콜은 완전히 신뢰할 수 없게 되면 누구나 네트워크에 보안을 지원하라고 제공할 수 있다.

더 알아보기

라이트하우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설명서를 읽거나 깃허브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디스코드, 트위터, 텔레그램 또는 링크드인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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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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