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베이스, SOL 스테이킹 서비스 론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SOL) 스테이킹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코인베이스의 SOL 디파이 예치 금리(APY)는 연간 약 3.85%다.
◆ 폴카닷, 블록체인 거버넌스 업그레이드 예정
폴카닷(DOT) 창업자 개빈 우드(Gavin Wood)가 플랫폼의 거버넌스 버전2(Gov2)가 코드 관련 최종 감사를 거친 후 폴카닷 선행 테스트넷 쿠사마(Kusama)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블록체인 거버넌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의사 결정 프로세스가 보다 포괄적이며 분산화될 것이다. 투표할 수 있는 제안 수 역시 크게 늘렸다”고 설명했다.
◆ 폴리곤, 커스텀 블록체인 확장 솔루션 ‘어베일’ 출시
이더리움(ETH) 레이어2 확장 솔루션 폴리곤(MATIC) 개발자들이 최근 폴리곤 메인넷 및 기타 블록체인 상에 디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확장 솔루션 어베일(Avail)을 출시했다. 이와 관련 아누라그 아르준(Anurag Arjun) 어베일 수석 개발자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개발자들은 오프체인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는 폴리곤 체인 위에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컨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 외신 “리플 전 CTO, 최근 XRP 현금화 속도 유지 시 다음주면 다 팔린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리플(XRP) 익스플로러 XRP스캔의 데이터를 인용 “제드 맥칼렙(Jed Mccaleb) 리플 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최근 XRP 현금화 속도를 계속 유지한다면, 이르면 다음주 지갑 내 XRP 잔액이 0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현재 제드 맥칼렙 지갑에 남아있는 XRP는 약 8,152만 개다. 지난 25일 잔액이 약 1.14억 XRP였던 점을 감안하면 그는 단 며칠 만에 약 2,000만 XRP를 매도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 올해 크로스체인 브릿지 해킹 피해액, 10억 달러 이상
블록체인 분석기업 일립틱(Elliptic)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해킹에 노출된 암호화폐 크로스체인 브릿지들의 피해액이 1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일립틱 수석 애널리스트는 “브릿지 해킹 이슈는 디파이가 극복할 성장통에 불과하다. 각기 다른 블록체인 간 자산 이체는 필요할 수 밖에 없다. 일부 브릿지가 해킹 당했다고 모든 브릿지를 나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디파이 산업이 성숙해지며 브릿지는 지금보다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비체인, 서플라이미캐피털과 파트너십 체결… ‘재고 수익화’ 시스템 개발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관리 프로젝트 비체인(VET) 재단이 공식 채널을 통해 재고 수익화 솔루션 업체 서플라이미캐피털(Supply@ME Capital plc)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VeUSD 스테이블코인 기술을 활용한 ‘웹3’ 재고 수익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스테이블코인 및 NFT 기술을 활용, 기업의 재고 가치를 제고하고 새로운 유형의 경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비체인 재단 측의 설명이다. 해당 시스템의 개발은 올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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