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2E(Play to Earn), M2E(Move to Earn)과 같은 X2E(X to Earn)이 폭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춤을 추면서 돈 버는 D2E(Dance to Earn) 시장을 선도 중인 투비메타가 플랫폼 ‘클럽메타’를 선보인다.
22일 업계는 블록체인·NFT(대체불가토큰) 전문사 투비메타는 지난 3월 댄스 NFT를 발행했고, 5월에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글로벌에 메타댄스토큰을 상장시켰다.
춤을 추면서 돈 버는 D2E 플랫폼 클럽메타를 구축 중인 투비메타의 목표는 오프라인과 더불어 온라인에서도 마음껏 춤추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작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D2E 콘텐츠는 국내 개발 툴 1위 기업 투비소프트사의 제스처 AI(인공지능)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해당 기술은 특정 안무와 다른 안무 간의 유사성(Similarity)을 파악할 수 있다. AI가 다양한 춤을 배우고 데이터화하는과정을 거친다. 이로써 유저가 클럽메타에서 서로 경쟁하고 즐기며, 유사성을 판단에 보상받는 새로운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클럽메타는 올해 하반기에 ‘클럽메타 디앱(Dapp, 탈중앙화 앱)’으로 유저들에게 찾아간다. 클럽메타는 유저가 본인의 춤 영상을 클럽메타 디앱에 올리고. 관련 보상으로 현재 구축 중인 클럽메타 PFP(Picture for profile) NFT나 최근 MEXC글로벌에 상장된 메타댄스토큰(MDT)으로 받는다. 이를 통해 유저의 콘텐츠에 합당한 보상을 제공해 많은 사람이 플랫폼에 가입하도록 유인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해당 PFP NFT와 메타댄스토큰(MDT)은 클럽메타 입장권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향후 투비메타의 D2E 플랫폼 ‘클럽메타’가 D2E 시장을 확장해 트렌드를 이끌지 지켜보려고 한다.
한편 지난 20일 블록체인 의료 플랫폼 메디블록은 W2E(Walk to Earn) 형태의 리워드 서비스 ‘코인워크’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만보기 기능을 통해 앱 이용자가 일정 걸음수 이상을 채우거나 진료내역 연동 등 건장을 위한 행위를 하면 가상자산인 메디코인(MED)을 제공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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