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지코인, 일론머스크 ‘도지파더’ 발언 이후 1년 사이 93% 하락
지난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로 인해 가격이 급등한 도지코인(DOGE)이 1년여 사이 93% 하락했다고 핀볼드가 보도했다. 지난해 5월 일론 머스크는 SNL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을 도지파더(Dogefather)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SNL 쇼 방송 당시 DOGE는 0.725 달러 선을 기록한 반면, 현재 DOGE는 0.05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저스틴 선 “TRX 선물 공매도 공격 방어에 20억 달러 투입”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 선물 TRX 마켓 내 펀딩비율이 약 -0.5%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높은 마이너스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트론 리저브 다오는 숏 세력과 싸우기 위해 20억 달러를 투입할 것이다. 그들은 24시간도 못 버틸 것이다. 숏 스퀴즈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저스틴 선은 지난 11일 TRX 매도세에 대응하기 위해 20억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 분석 “ETH 1,100~1,200 달러 구간 디파이서 최대 $9억 청산”
뮤즈(Muse) 리서치 창업자(@JinzeJiang0x0)가 디파이 플랫폼 파섹(parsec) 데이터를 인용, “ETH 1100~1200달러대에서 디파이 프로토콜의 청산 압력은 최대 9억 달러다. 아베, 메이커다오에서 각각 3.5억 달러, 컴파운드에서 1.7억 달러가 청산될 수 있다”면서 “WBTC는 메이커다오에서 20,300 달러 부근 3.4억 달러가 청산될 수 있으며, 아베 및 컴파운드는 21,800~22,800 달러 구간에서 7000만 달러가 청산될 수 있다”고 전했다.
◆ 테더 “셀시우스 투자 비중 적어… 준비금 영향 없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공식 성명을 내고 “테더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셀시우스(CEL) 비중은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셀시우스에 빌려준 대출은 항상 초과 담보를 유지하고 있어, USDT 준비금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셀시우스가 테더사로부터 10억 달러 규모 USDT를 대출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 리플 경영진 “SEC 소송 불구 최근 비즈니스 성과 뛰어나” 자평
리플의 유럽 전무이사인 센디 영(Sendi Young)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공방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비즈니스는 강력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8개월 동안 우리는 결제 네트워크를 두 배로 늘렸다. 오늘날 리플은 150억 달러 이상의 결제력을 갖춘 수백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이용해 실존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 네트워크를 성장시켰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 잠재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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