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간편결제 프로젝트인 ‘월드페이 코인(WPC)’이 메타버스 베타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월드페이 코인(WPC)은 기존 결제 시장이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WPC의 자체적 노하우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별도의 인프라가 없어도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 방식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베타 서비스로 선보이는 WPC 메타버스는 디지털 아트워크의 가치 및 희소성을 확보한 광고, 게임,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연결하고 생성할 수 있는 WPC NFT(대체불가토큰) 마켓 플랫폼으로, ‘양질의 콘텐츠 유입에 따른 토큰의 가용성 확장”을 비전으로 삼아 WPC 토큰을 통해 작품을 제작, 판매하려는 모든 아티스트에게 안전하게 열린다.
더불어 WPC 프로젝트는 재단과 페이먼트 제휴가 가능한 식당, 쇼핑몰, 대형마트 등의 메타버스 기반의 서비스와 멤버십 가맹점 시스템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앞서 월드페이 코인(WPC)은 BEP-20 기반의 토큰 발행과 자산만의 블록체인 기술력으로 멀티 기능을 구현하는 앱 지갑을 출시했다. 월드페이 코인(WPC)의 전자 지갑은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서 “WPC Wallet” 검색, 설치할 수 있으며 WPC 토큰부터 제품 결제, 리워드, 펀딩 결제, 오프라인 QR CODE 결제까지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WPC NFT 마켓 플랫폼에서 더 높은 가치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딩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콘텐츠 유입에 따른 WPC의 토큰 경제 시스템 사용자 증가, 창작자 수입 증가, 유동성 활성화 등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향후 WPC 메타버스가 메타버스 생태계에 어떠한 변화를 제공할지 지켜보려고 한다.
한편 지난 12일 메타가 전자상거래 서비스 ‘페이스북 페이(이하 페북페이)’를 블록체인 금융까지 터치하는 ‘메타페이’로 재단장하는 것으로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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