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 CTO “일론 머스크, 트위터 소유자로 가장 적합하지 않은 인물”
리플 CTO 데이비드 슈와츠(David Schwartz)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소유자로 가장 적합하지 않은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이용해 그가 가장 좋아하는 정치적 발언을 하려고 한다. 이러한 그의 시도는 커뮤니티를 분열 시켰다”며 “일론 머스크는 소셜 미디어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다. 해당 분야에 대해 아무와도 이야기해본 적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 홍콩 철도 공사, 더샌드박스와 파트너십… 가상 스테이션 구축
홍콩 철도 공사 MTR코퍼레이션이 더샌드박스(SAND)와 파트너십을 채결했다고 샌드박스가 공식 미디엄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MTR은 샌드박스 메타버스 내 부지를 확보하고, 가상 스테이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 애널리스트 “LUNA 강세 지속 전망, 단기 목표 110~120 달러”
약 43.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투자 관련 유튜브 채널 ‘인베스트앤서(InvestAnswers)’ 운영자이자 애널리스트가 “테라(루나, LUNA)가 76 달러 부근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단기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LUNA는 93~94 달러 정도의 5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110~12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이날 “BTC와 달러인덱스(DXY)의 상관관계를 고려하면, BTC도 곧 상승궤도에 오를 수 있다”며 “그동안 DXY 상승 랠리 후 BTC 가격이 뒤따라 상승하며, DXY가 선행지표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 페이코인, 3번의 ‘재심사’ 끝, 암호화폐 사업자 승인
결제 관련 암호화폐 프로젝트 페이코인(PCI)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조건부 사업자 신고수리 결정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올해 1월 재심사에서 유일하게 ‘보류’ 통보를 받은 지 세번째만의 성공이다. 21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는 PCI 발행사 ‘페이프로토콜’ 의 암호화폐 사업자 신고를 수리키로 결정했다. 다만 페이프로토콜 모회사인 다날핀테크와 최대주주 다날은 PCI 서비스 모델에서 손을 떼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와 관련 금융당국 관계자는 “암호화폐 사업자 신고를 페이프로토콜만 했는데, 지금과 같은 구조를 유지하려면 다날, 다날핀테크도 각각 암호화폐 사업자 신고를 접수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겠다면 PCI 사업구조에서 다날·다날핀테크를 분리해야 한다고 통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 보라, 자체 개발 원스톱 샵 ‘보라포털’ 출시
클레이튼(KLAY) 기반 프로젝트 보라(BORA)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보라의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원스톱 샵 ‘보라포털(BORA Portal)’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출시된 보라포털 버전은 지갑 연결, 토큰 교환, NFT 드롭, 마켓플레이스 등 기능이 지원되며, 향후 추가적인 서비스를 론칭한다는 게 보라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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