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따르면 스마트폰은 암호화폐을 사용해 거래 할 때 가장 안전한 기기다.
블록체인 및 잭스(Jaxx)와 같은 스마트폰 지갑은 대부분의 암호화폐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통해 지불을 보내고 받는 데 사용되는 응용프로그램이다.
삼성인사이트의 고위 IT컨설턴트인 조엘 스나이더(Joel Snyder)는 신뢰할 수 있는 실행환경(TEE)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은 랩톱 및 기타 장치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최근 보도에서 설명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TEE라는 네이티브 환경을 갖추고 있다.이 환경은 장치와 격리된 자체 메모리와 저장소를 갖춰 별도의 실행환경으로 작동합니다. 따라서 안드로이드와 같은 운영체제마저도 TEE에 도달할 수 없으며 잠재적으로 메모리에서 변경을 시작할 수 있다.
해킹 공격이나 보안 침해가 발생할 경우, TEE가 장치와 완전히 독립적이기 때문에 공격자는 TEE에 침입해서 암호화폐 지갑의 개인키 등의 데이터를 도용할 수 없는 거이다.
하드디스크나 SSD와 같은 기존의 영구저장장치에 의존하는 랩톱이나 컴퓨터에서는 해커가 저장소에 침입해 전자지갑과 관련된 데이터를 비롯, 중요한 자금 정보를 훔칠 수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자금손실 및 보유자산을 디지털자산에 저장한다.
스나이더는 "이는 스마트폰이 암호화폐 지갑에 있어 랩톱이나 데스크톱보다 우위에있는 이유"라며 "하드웨어 기반 TEE의 이점이 없으면 키가 더 취약하다. 휴대전화의 일반 내부저장장치에 저장하 하면 스마트폰 플랫폼 사용에 대한 추가보호기능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는 지갑자체가 멀웨어일 수 있다.이 경우 모든 배팅이 해제된다. 그러나 스마트폰 TEE의 이점을 활용하는 올바른 지갑이 있다면 그만큼 돈을 보관하기에 최적의 장소는 없다"고 덧붙였다.
기사원문 : https://www.ccn.com/samsung-smartphones-are-the-most-secure-device-when-using-cryptocurrency/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