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동안, 파일코인은 어떤 흐름세를 보였는지 코인마켓캡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 13일 코인마켓캡 기준 파일코인은 전일대비 5.57% 반등에 성공해 줬지만, 최근 연출된 가파른 비트코인의 하락세의 여파는 파일코인도 피해가지 못한 모습입니다. 지난주 3만원대 거래되던 파일코인은 암호화폐 조정장세로 인해 현재 23,831원에 거래되고 있는데요. 전반적인 거래량도 큰 폭으로 위축됐습니다. 1조원의 거래량을 유지하던 파일코인은 현재 4천억원대로 주저 앉았습니다.
하지만 시가총액은 전 일대비 6% 가까이 회복해주며 4조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암호화폐 시가총액 33위에 이름을 올렸던 파일코인은 현재 37위 까지 밀려났습니다. 그래도 40위권 밖까지는 밀려나지 않았는데요, 현재 엘론드, 비체인과 비슷한 시가총액 유지해주고 있습니다.
그럼 최고가와 최저가도 살펴볼까요? 이번주 파일코인은 최고 28,066원에 거래됐습니다, 하지만 종가기준 최저는 22,105원까지 밀려 내려간 모습입니다.
이번 파일코인의 하락, 기술적 분석으로는 어떻게 해석해 볼 수 있을까요? 암호화폐 투자전문 매체 인베스터옵저버는 파일코인은 여전히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높은 기술적 분석 점수를 갖고 있는 유망한 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파일코인 투자자들이 중립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당분간 강력한 매수세의 움직임은 나와주지 않을 거라는 예측을 내놓았는데요. 하지만 파일코인의 전체 암화화폐 70%보다 우수한 장기 기술적 분석 점수를 가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눈여겨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럼 이어서 파일코인 거래소별 거래현황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바이낸스에서 가장 많은 파일코인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체 물량의 14% 이상을 차지하며 23,776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어 게이트 아이오가 5%의 점유율로 23,776원에 파일코인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업비트 BTC 마켓에서 현재 파일코인은 글로벌 거래소와 비슷한 24,722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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