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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CC 알트코인 뉴스] 4월 13일 수요일

    • 박혜원 기자
    • |
    • 입력 2022-04-13 08:54
    • |
    • 수정 2022-04-13 08:54

◆ 두나무, 보라 코인 운영사 메타보라 3대주주 등극

두나무가 보라(Bora) 코인 운영사 메타보라의 3대 주주로 등극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보라에 따르면 회사의 주요 주주는 카카오게임즈(60.97%), 송계한 메타보라 대표(4.94%), 두나무앤파트너스(4.57%) 등이다. 이어 윤경호(3.06%), 이이구(2.76%), 우상준(2.72%) 등 메타보라의 핵심 포스트들이 뒤를 잇고 있다. 보라코인은 카카오게임즈의 블록체인 게임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에서 사용되는 코인이다.

◆ 폴리곤, 2022년까지 탄소 배출량 마이너스 목표 설정

폴리곤(MATIC)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2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목표를 공유했다. 또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프로젝트 자금 지원 등을 위해 그린 커뮤니티 이니셔티브에 2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클라이마다오(KlimaDAO)의 온체인 탄소 마켓인 클라이마 인피니티(Klima Infinity)를 통해 40만 달러 규모의 탄소 배출권(약 9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구매할 계획이다.

◆ 스텔라, 게임 형식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 공개

스텔라(XLM)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게임 형식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 스텔라 퀘스트 런(Stellar Quest Learn)을 공개했다. 참가자는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해당 게임을 플레이, 난이도에 따라 NFT를 획득할 수 있다. 스텔라 측은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 및 관련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엑시인피니티 개발사, 100만 달러 규모 버그바운티 진행

엑시인피니티 개발사 스카이 마비스(Sky Mavis)가 100만 달러 규모의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스카이 메이비스 측은 “보안 취약점에 대해 책임감 있는 행동을 취하기 위해 최대 100만 달러 규모 버그바운티를 진행한다”며 “AXS로 화이트 햇(White Hat)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엑시인피니티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로닌이 해킹에 노출돼 6.22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도난 당한 바 있다.

◆ 코스모스 개발사, 1.5억 달러 규모 생태계 지원 엑셀러레이터 출범

코스모스 개발사 이그나이트(구 텐더민트)가 멀티체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1.5억 달러 규모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6개월 기간 단위로, 연간 20개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알라메다 리서치, 쿠코인 벤처스, OKX 블록드림 벤처스, 해시키, 코러스원, 피규먼트, 체인레이어 등 11개 VC가 출자자로 참여한다. 펀드는 개발을 시작한 초기 단계 프로젝트에 집중적으로 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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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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