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라나 기반 프로젝트 라이트 프로토콜, 15일 메인넷 출시
솔라나 생태계 프로젝트 라이트 프로토콜(Light Protocol)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15일(현지시간) 솔라나 메인넷에 프로토콜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라이트 프로토콜은 자체 개발 제품인 라이트 캐시 제품을 ‘라이트 실드’로 리브랜딩 하며, 보안성을 제고했다는 설명이다.
◆ 유니스왑 3월 거래량, 전월 比 5% 감소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듄애널리틱스(Dune Analytics)에 따르면,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유니스왑(UNI)의 3월 거래량이 전월 대비 약 5% 감소한 51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엑시인피니티 모회사 COO “로닌 해킹 피해 복구 2년 소요 전망”
엑시인피니티(AXS) 모회사 스카이마비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COO인 알렉산더 레너드 라슨(Aleksander Leonard Larsen)이 인터뷰를 통해 “약 6억 달러에 달하는 로닌 네트워크 해킹 피해액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2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도난 자금 중 일부는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법 집행 기관들과 협력해 해커가 빼돌린 암호화폐(대부분은 ETH)를 회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우리는 회사 자금과 추가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피해를 입은 사용자의 자산을 전액 배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이 사건은 앞으로도 오랜 기간 우리를 괴롭힐 것”이라며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느끼고 있다. 우리는 사용자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이번 해킹 사건을 교훈 삼아 향후 보안을 최우선 순위로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 쎄타, 4분기 메인넷 4.0 ‘메타체인’ 출시
탈중앙화 비디오 스트리밍 네트워크 쎄타(THETA)가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4분기 쎄타 메인넷 4.0 버전 ‘메타체인(Theta Metachain)’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메타체인의 백서를 공개한 쎄타는 “메타체인은 웹3 비즈니스를 위한 확장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 폴카닷 “XCMv2 코드 감사 완료”
폴카닷(DOT)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체 개발 크로스 컨세서스 메시징 포맷 XCM의 v2 버전이 코드 감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XCM은 블록체인과 팔레트(서브스트레이트 런타임 모듈) 및 스마트 컨트랙트 간의 통신을 지원해, 폴카닷의 멀티체인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XCM을 활용하면 폴카닷 및 서브스트레이트 생태계 프로젝트의 범위가 확장되며, 크로스체인 통신, 체인 간 댑 이동 등이 가능하다는 게 폴카닷 측의 설명이다. 이번 XCMv2의 코드 감사는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쿼크랩(Quarkslab)을 통해 진행됐으며, 2 명의 보안 전문 엔지니어가 약 50일에 걸쳐 감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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