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지난해 영업이익 3조 2714억 원…임원 보수 한도 1000억 원 인상안은 철회

HOME

블록체인 뉴스

"당기순이익은 2조 2411억원을 기록"

▲업비트, 지난해 영업이익 3조 2714억 원…임원 보수 한도는 200억 원 유지

업비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3조 2714억원을 기록했다.

31일 두나무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당기순이익은 2조 2411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업비트는 임원 총 보수 한도를 1,000억 원으로 인상할지 여부가 주목되었는데 결국 전년과 동일한 200억원으로 책정됐다.

두나무의 이사회는 사내이사인 송치형 회장(겸 이사회 의장), 이석우 대표, 정민석 COO, 임지훈 CSO로 구성되며, 정민석 두나무 최고운영책임자와 임지훈 최고전략책임자가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되었다.

김형년 부회장은 최근 등기이사직은 사임했으나 두나무 공동창업자로서 역할을 위해 부회장 직은 유지한다.

두나무와 카카오는 재무적 투자자 관계로서 함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전 카카오M대표인 이성호 사외이사는 사임했다.

한편,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홍동희 기자 | [email protected]

댓글 [ 0 ]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회원가입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