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www.huobi.co.kr)는 현지시간으로 7월 20일 후오비 그룹이 후오비 클라우드 비즈니스 파트너를 공식 출범하였다고 25일 밝혔다.
후오비 클라우드는 전세계의 협력 파트너들과 함께 전세계 블록체인 업계의 신속하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고, 금융 효율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공동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복잡한 IT 기술이 없어도 손쉽게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후오비 클라우드는 파트너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거래소 △OTC △운영 △생태계 4가지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후오비 클라우드의 거래소 솔루션은 후오비 글로벌의 누적 거래와 유동성 공유뿐만 아니라 에어드롭과 블록체인 변경과 같은 토큰 관련 서비스, 자산 보안,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
OTC 솔루션은 코인 개발 프로젝트팀에게 자체 사용자 데이터를 공유하며, 전세계 KYC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하여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미국 달러, 홍콩 달러, 중국 위안화와 같은 법적통화와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테더 등과 암호화폐의 거래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거래소를 운영하려는 협력 파트너에게 거래소 운영에 대한 교육 및 리스크 관리 시스템 지원을 하는 운영 솔루션, 블록체인 업계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생태계 솔루션을 제공한다.
후오비 클라우드는 현재 중국의 유명 인터넷 기업, IFU Investment(Holdings) Group, Russia State Corporation Bank for Development and Foreign Economic Affairs, YATAI International Holding Group 등의 10여개 국제 대기업들이 초기 협력 파트너로 진행 중이다.
리린(李林) 후오비 그룹 대표는 “후오비는 지난 5년간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연구 개발의 경험과 보안, 준법 및 운영에 관한 풍부하고 귀한 경험을 쌓아왔다”며 “지금까지 후오비의 여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전세계 협력 파트너의 성공적인 디지털 자산 거래소 운영과 함께 블록체인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며 공동의 이익을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클라우드에 대해 최고의 리스크 관리 시스템 지원을 통해 거래소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며, 간편한 플랫폼 라이선스 발행을 통해 해당 플랫폼에 거래 상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 국가에서 서비스가 법적 규제의 제약을 받을 경우 서비스 제공 범위가 제한적으로 제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2018년 3월 30일 국내 오픈한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 대시(DASH), 네오(NEO), 후오비 토큰(HT), 트론(TRX), 씨엔엔(CNN), 실리(SEELE) 등 12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커스터마이징한 거래소를 중심으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기업 NO.1을 바라보고 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