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스터치, 플레이댑과 NFT 개발 관련 업무협약 체결
맘스터치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플레이댑(PLA))과 자사 NFT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NFT와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시킨 맘스터치의 디지털 콘텐츠 개발 등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맘스터치 측은 “술, 게임 분야를 넘어 최근 유통업계에서도 화두로 떠오른 NFT는 이미 젊은 세대들에게 재미 요소를 갖춘 디지털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버거 업계 최초로 NFT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고 마케팅을 비롯한 실제 사업에 접목하는 등 NFT를 융합한 비즈니스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 엑시인피니티 “3/29 새 AXS 보상 추정치 공개”
엑시인피니티가 “커뮤니티 보호 팀은 경쟁 무결성(integrity) 기준에 대한 일부 부정 및 위반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새로운 AXS 보상 추정치는 3월 29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회의 요약… “난이도 폭탄, 6월 적용 전망”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팀 베이코(Tim Beiko)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최근 개최된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회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 밝혔다. 주요 내용은 1. 애로우 글래셔 업그레이드로 지연됐던 이더리움 난이도 폭탄, 6월부터 네트워크서 체감될 것. 난이도 폭탄 적용 시점 1~2개월 연기는 가능하지만, 적용 전 지분증명(PoS) 전환이 이상적 2. 이더리움 병합 테스트넷 킬른(Kiln)서 각종 테스트 진행 중. 다수 클라이언트에서 문제점 보고. 중대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킬른은 PoS 전환 전 마지막 테스트넷이 될 가능성이 높음. 3. 상하이 업그레이드 통해 기존 컨트랙트 변동 없이 EVM 개선, 비콘체인 출금 기능 활성화, 레이어2 거래 수수료 인하 추진 등이다.
◆ 질리카, 4월 확장현실 기반 메타버스 ‘메타폴리스’ 출시 예정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질리카(ZIL)가 오는 4월 2일(현지시간) 자체 개발 확장현실(XR) 기반 메타버스 ‘메타폴리스(Metapolis)’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질리카 측은 “샤딩 기술을 적용한 질리카 체인 기반 메타폴리스는 확장성이 뛰어나고, 비용이 저렴하다. 또 타 블록체인보다 구동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량이 적어 친환경적이기도 하다. 메타폴리스는 빈 캔버스와 같아 참여 브랜드는 스스로 원하는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폴카닷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엣지웨어 “연내 EVM 호환 지원”
폴카닷(DOT)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엣지웨어(EDG)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2년 커뮤니티 로드맵을 공개했다. 해당 로드맵에서 엣지웨어는 “EVM 호환 지원 내용을 골자로한 ERUP-5 업그레이드를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EVM 호환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그레이드 완료 후 엣지웨어는 이더리움(ETH), 쿠사마(KSM), 폴카닷(DOT), 코스모스(ATOM) 등 생태계와 연동되며, 이더리움 기반 툴 및 자원 등을 끌어올 수 있다는 게 엣지웨어 측의 설명이다. 또 연내 엣지웨어의 자매 체인이자 쿠사마 네트워크 파라체인인 코보차 네트워크의 크라우드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EDG 보유 크라우드론 참여자에게 1:1 비율로 KAB 토큰을 할당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엣지웨어는 코보차 네트워크의 쿠사마 파라체인 확보 후 폴카닷 파라체인 경매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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